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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60

[ 수련 41일째 ] 방통대 시험을 보다. 2007년 5월 13일 일요일 맑음 비가 온 뒤라 그런지 햇살은 굉장히 따가웠지만 바람은 매우 시원하다. 오늘은 쉬는날이기도 하지만 방통대 출석대체시험을 보는 날이라 특별히 한것은 없는 편이다. 굳이 있다면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라는 책을 다 본것이랄까... 1. 족욕하기 - 안함. 2. 책읽기 -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p147~끝) - 맥스월 몰츠 '성공의 법칙'(p130~p147) * 오늘의 나 - 몸무게 - 안재봄 - 75일째 750원 저금(총 28,500 원) - 28,000원 동양종금 CMA에 입금중 - 수면시간 5시간 57분(Am 3:00 취침 ~ Am 08:57 기상) - 안함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12,168보(Pm 11:59분 기준) 2008. 4. 18.
[ 수련 40일째 ] 새벽에 잠을 설치다. 2007년 5월 12일 토요일 비온뒤 맑음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온뒤 밤이되니까 오히려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맑았다. 사실 오늘은 비가 계속 내려 걷기를 못할것으로 생각했으나 밤에 비가 그쳐 목표를 채우기 위해 조금 무리한듯 하다. 새벽에 자꾸 잠이 깨서 잠을 설쳤다. 계속 잠이 들락날락 하길래 아예 몇시간 동안 일어나 책과 인터넷을 하다가 자기까지 한것이다. 그때문인지 잠은 다른날보다 길게 잤음에도 은근히 피곤하다. 1. 족욕하기 - 30분가량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69~p80) ==> 5번째 보는중 - C언어 기초 핵심원리(p460~p470) ==> 2번째 보는중 * 오늘의 나 - 몸무게 - 안재봄 - 74일째 740원 저금(총 27,750 원) - 28,000원 동양종금 C.. 2008. 4. 18.
[ 수련 39일째 ] 컨디션 업! 업! 2007년 5월 11일 금요일 비 확실히 다시금 컨디션이 상승하는 것 같다. 한 4~5일동안 최악의 컨디셨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믿어지지 않을만한 반전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해낼듯한 기분이 든다. 정말 어려운 일이라도 뭐 하는데까지 해보면 대부분 가능할것 같은데? 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며칠간 이유없이 아픈던 증상이 확실해 덜해졌다. 아직 쑤시는 감각은 남아있지만 한결 덜하고 때로는 그 느낌조차도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마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약간 뻐근하지만 뿌듯한 기분을 느끼는 기분과 같다고 할까? 또한 마음가짐도 이전과 같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한 며칠간 알수없는 무력감과 몸의 통증이 나를 지배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갈정도이다. 좋아, 다시 해보자구..^^ .. 2008. 4. 18.
[ 수련 38일째 ] 보상에 대해 생각하다. 2007년 5월 10일 목요일 맑음 아침에 깨어보니 정말 몸 이곳저곳이 아파왔다. 특히나 종아리 쪽은 쥐가 나는듯 쑤시고 근육이 딱딱한것이 단순하게 뭉치기만 한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문에 새벽 4시 55분에 깼음에도 다른 날과 같이 아침에 30분정도 산책을 할 엄두로 내지 못한것이다. 역시나 의욕도 없고 몸도 아프고... 자꾸 이래서 큰일이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잠에서 깬 와이프가 아침을 먹기전 종아리를 살짝살짝 밟아주었다. 정말 미치도록 아팠다. 아무래도 근육이 단단히 뭉쳤었나보다. 그래도 하고나니 훨씬 덜했다. 아프기는 계속하고 몸도 계속 쑤시지만...(아픈것 때문에 잠도 설칠정도였다.) 오전까지 는 정말로 의욕상실이었다. 그런데, 점심을 먹고난 후부터 점점 의욕이 되살아났다. 무언가 모자르던..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