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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60

[ 수련 45일째 ] 마음은 편안하다. 2007년 5월 17일 목요일 어제, 오늘 계속 플래너에 적어둔 스케쥴에서 절반정도밖에는 못한것같다. 그럼에도 마음은 편안하다. 비록 볼때는 절반정도밖에는 안되는듯 보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들은 대부분 해냈기 때문이다.(A, B, C 중에서 A는 대부분 했고 B도 절반정도 했기때문이다. 못한것들은 대부분 C급이다. 즉, 꼭 오늘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해도 될 일이다. 물론 당연히 오늘 해낸다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니 하루가 충실해진 느낌이다. 1. 족욕하기 - 안함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183~p230) ==> 5번째 보는중 - C언어 기초 핵심원리(p533~끝) ==> 2번째 보는중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p183~p190) * 오늘의 나 - .. 2008. 4. 18.
[ 수련 44일째 ] 쉬어가는 타이밍... 2007년 5월 16일 수요일 비 비가 와서 그런지 컨디션도 그렇고 기분도 야릇하다. 걷기도 제대로 못했다. 오늘은 알람이 울렸음에도 제대로 깨지 못했다. 그럼에도 너무 걱정은 안한다. 100일간은 습관이 되기위한 적응기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오늘이 44일째이므로 아직 절반도 안됐다.) 1. 족욕하기 - 30분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149~p182) ==> 5번째 보는중 - C언어 기초 핵심원리(p499~p532) ==> 2번째 보는중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p156~p182) - 단순하게 살아라(p193~p230)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1 kg - 78일째 780원 저금(총 30,810 원) - 28,000원 동양종금 CMA에 입금중 - 수면시간 7시간.. 2008. 4. 18.
[ 수련 43일째 ] 몸이 아주 개운하다.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맑음 확실히 컨디션 상승중인가 보다. 최근 들어서는 자고나면 어딘가 쑤시고 그랬는데 어디 하나 아프거나 쑤신곳도 없고 운동후 가벼운 나른함같은 기분좋은 감각만이 몸에서 든다. 더군다나 플래너에 적어놓은 오늘의 할일들이 잔뜩 있음에도 '뭐 이정도야... 금방이지..^^'하면서 해치워나간다. 다른때같으면 하다가 귀찮아서 지겨워 때려치는 일들까지 기분좋게 말이다.^^ 톰보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쪽지등을 정리하고 글들을 연결시키고 그러는데 사용법도 쉽고 재미나다. 사용하다보니 은근히 재미가 붙어 이전에 정리해놓은 글들과 함께 정리해보니 서로 역활을 나누면서도 관리하기가 쉽다. 또한 글을 쓰다보니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있어 긍정적으로 사용할수 있어 편리했다.(나중에 기회가 되면.. 2008. 4. 18.
[ 수련 42일째 ] 늦잠을 자다. 2007년 5월 14일 월요일 흐림 방통대 출석대체시험때문에 요 며칠 생활의 리듬을 깨트려서인지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지 못하고 늦잠을 자버렸다. 나는 전혀 기억에 없는데 와이프 말로는 내가 핸드폰 모닝콜을 끄고는 다시 잤다고 한다. 왠만하면 다 기억하는 편인데 전혀 기억에 없는 것이 꽤 졸렸나보다..-_-;; 특별히 한것들은 없지만 읽고 싶은 책들의 리스트를 한번 정리해서 우분투 리눅스의 '톰보이'에 기록한 뒤 와이프에게 나중에 시간나면 조금씩 빌려달라고 했다. 사실 내가 도서관에서 빌려도 되는데 와이프 말로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이 최근 도서 대여기간을 한달간 더 연장가능해 최장 3개월까지 대여가 가능하다는 말을 했었기 때문이다. 일반도서관이라면 2주+1주 해서 최장 3주이지만 서울대 도서관은 1개월+ 연..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