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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60

[ 수련 32일째 ] 컨디션이 확실히 하강기이다. 2007년 5월 4일 금요일 컨디션이 확실히 하강기인 기간인것 같다. 어제와 오늘 왜 이리 만사가 귀찮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벌떡 일어나던 것이 요새 며칠간은 계속 천근만근 무겁고 일어나지 못해 더 자기 일쑤다. 그냥 푹 쉬어줘야 하나 아님 이런 때일수록 더 엄격하게 지켜야 하나 잘 모르겠다. 대신 컨디션이 하강기인 것은 순순히 인정하고 다른 것을 해야 할듯하다. 1. 기상시간 : p.m 11:50 ~ a.m 6:30(6시간 40분) 2. 족욕하기 : 안함 * 오늘의 나 - 몸무게 : 안재봄 - 66일째 660원 저금(총 22,110원) ---> 16,000원 동양종금 CMA통장 통장에 입금 - 족욕하기 : 안함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4,787 보 2008. 4. 18.
[ 수련 31일째 ] 그냥 지루한 날이었다. 2007년 5월 3일 목요일 오늘은 이상하게 아무것도 하기싫은 날이었다. 플래너에 적은 하루 일정중 절반정도밖에 못한듯 하다. 그냥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이런 날은 푹 쉬는게 좋을듯한데... 글도 쓰기 싫다. 새벽에 잠이 일찍 깨서는 그냥 다시 자지 않았다. 대신 중간중간 낮잠을 여러번 잔것같다. 1. 기상시간 : p.m 11:20 ~ a.m 2:58(3시간 38분) + 낮잠 1시간 50분 2. 족욕하기 : 30분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3KG - 65일째 650원 저금(총 21,450원) ---> 16,000원 동양종금 CMA통장 통장에 입금 - 족욕하기 : 30분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14,089 보 2008. 4. 18.
[ 수련 30일째 ] 지난 한달을 정리해본다. 2007년 5월 2일 수요일 어깨가 아픈것은 오늘 아침 일어나지 멀쩡해졌다. 아무래도 그동안 쌓인것이 약간 외부로 분출되면서 그리했나보다. 거짓말처럼 멀쩡하다. 오늘은 아침형인간등으로 변신하고 걷기등을 한지 30일째 되는 날이다. 지난 한달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 기상시간의 변화 - 무엇보다 기상시간이 변화했다. 아침시간에 잠을 깨기가 어려웠지만 사실 더 어려웠던 것은 일찍 잠드는 일이었다. 난 중1때인 1985년이후로 20년이 넘는 야행성 생활을 해온터라 일찍 잠을 든다는 것이 제일 어려웠던것 같다. 초반에는 그래도 칼같이 11시즈음에 맞춰서 잠드는 시간이 많았지만 얼마전부터 다시 슬슬 11시 30분즈음까지 후퇴한듯 하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되도록 시간을 맞춰 자야할듯하다. 깨는 시간도 가뿐하.. 2008. 1. 6.
[ 수련 29일째 ] 어깨의 아픔이 더욱 심해졌다. 2007년 5월 1일 화요일 흐리다 비 아침에 잠에서 깨고보니 어깨가 여전히 아파왔다. 어제보다 더욱 아픈 느낌이다. 움직일때마다 칼로 근육을 쑤시는 듯이 강렬한 아픔이다.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너무 앞만 보고 온 것이 아닐까? 운동등은 걷기를 빼고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다른 일들은 어느때보다도 강력하게 밀어붙이며 지내온 한달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동절이라고는 하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 평상시와 다른 없는 하루 스케쥴대로 보냈다. 어깨가 너무 아팠지만 오히려 꾹참고 있다보니 왠지 열기가 느껴지는 듯하며 후끈후끈한 느낌이다. 마음속의 눈으로 아픈 부분을 관찰해보니 아픈것은 천천히 사라져갔지만 여전히 후끈거리는 느낌은 여전하다. 1. 기상시간 : a.m 0:50 ~ a.m 4:55(4시.. 2008.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