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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60

[ 수련 54, 55 일째 ] 역시나 주말이라...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2007년 5월 27일 일요일 푹 쉬었다. 주말이라서... 2008. 4. 18.
[ 수련 53일째 ] 조금 힘에 겹다. 2007년 5월 25일 금요일 내게는 많은 계획들이 있다. 또한 그 계획들은 개월로 또다시 주기로 나누고 세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는 28개의 인생목표들이다. 다만 때로는 조금씩 그로 인해 지친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끔 두렵기도 한다. 일정을 조정하고 살펴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한다고 했지만서도 막상 하다보면 그 일이 무겁게 내려누르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플래너를 살펴보면 오늘 하루 몇가지 일을 하지 않은것 같게 느껴지만서도 실제로는 많은 일들을 하였다. 그렇지만 눈에 띄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은 알지 못하니까... 그게 문제다. 열심히 하고 계획대로 해나가기는 하는데 막상 하루일과가 끝나고 플래너를 살펴보면 스스로 만족스럽지는 않다. 괴리감같이 느껴지고 있다. 이곳에 적지는 않지만 하루종.. 2008. 4. 18.
[ 수련 52일째 ] 날이 많이 덥다. 2007년 5월 24일 목요일 비온뒤 갬 날이 이제는 완연한 여름 날씨같이 느껴지고 있다. 이제 날이 많이 더워져 족욕을 하던것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덮기도 하고 너무 습하고 더운날에 땀을 빼는것도 좋은 것은 아닌것 같기 때문이다. 내 게는 28가지의 목표가 있다. 그중 하나가 타히티섬에 대한 계획이 있는데 그 일환으로 타히티 여행을 언젠가 가려고 계획하고 있다.(사실은 목표날짜까지 이미 잡아두었다) 그러해 차근차근 타히티에 대해서 조사하다보니 뜻밖에도 내가 타히티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저 막연히 타히티에 여행을 간다라고 생각하고 알아본 '보라보라 섬'이 실은 타히티 본섬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 것같은 경우이다.(우리나라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느낌이랄까...) 그저 막.. 2008. 4. 18.
[ 수련 51일째 ] 잠이 쏟아진다. 2007년 5월 23일 수요일 맑다가 밤에 비 오늘은 왜인지 이상하게 잠이 정신없이 쏟아졌다. 잠을 적게 잔 것도 아닌데 다른 일을 못할정도여서 틈이 날때마다 잠을 잤더니 모아보니 그 시간만도 3시간 30분이나....-_-;; 가끔 이런 날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하다 싶을정도였다. 그냥 팍 쉬어주라는 신호인가? 요새 너무 쉬었는데...아궁.. 저녁때 성남과 산둥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 결정전을 보았다. 내 팀인 성남이 3:0으로 승리하여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기분 업업...^^ 1. 족욕하기 - 안함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183~p200) ==> 6번째 보는중 - Head First Java(~p60)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1 kg - 8..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