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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9

퇴마전설 1 한때 국내 시물레이션계의 강자였던 트리거소프트의 퇴마전설 1 이다. 장보고전등을 나름대로 히트시키던 트리거소프트가 디아블로같은 액션RPG장르에 도전해 내놓은 작품으로 세명의 캐릭터를 조정할수 있다.(따로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세명의 캐릭터중 한명을 조정하면 나머지 두명은 인공지능으로 작동된다. 물론 언제든지 캐릭터를 따로 바꿀수 있다. 발더스게이트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후 트리거소프트는 퇴마전설 2도 패키지로 내놓게 되는데 그다지 판매는 되지 못한듯하다. 설정된 세계관에 미흡했다는 평이 다수... 오히려 이 1편이 나았다는 분들이 많다. 패키지박스를 젖혔을때의 세 명의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 언뜻봐도 디아블로 1의 아류작인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캐릭터들이 모두 동양계로 한,중,.. 2018. 1. 29.
내 게임목록(패키지 박스, DVD박스, 쥬얼, 게임부록 포함) 1.레폴리카 - 아토믹 펑크(Replica – Atomic Punk) 2.카마겟돈(Carmagedoon) 3.녹턴(Nocturne) 한정판 4.기어즈(Gears) 5.레이지 오브 메이지 2 – 네크로멘서(Rage of mages 2 – Necromancer) 한글판 6.워존2100(Warzone2100) 7.캐피탈리즘 플러스(Capitalism Plus) 한글판 8.팰콘 4.0(Falcon 4.0) 9.임진록 2+ - 조선의 반격 10.절세풍운 11.풀 오브 레디언스(Pool of radiance) 12.신장의 야망 – 천상기 13.데빌 슬레이어즈(잡지부록) 14.삼국조자룡전(잡지부록) 15.데들리 더즌 2 - 퍼시픽 씨어터(Deadly Dozen 2 – Pacific Theater)(잡지부록) 16.X.. 2008. 5. 21.
레버넌트(Revenant) 한때 디아블로 킬러중 하나로 불리우던 레버넌트 한글판이다. 디아블로 1과 디아블로 2 사이에 나온 게임으로 제작사 사장이 재미교포라고 하여 국내에도 잘 알려진 게임이다. 패키지를 펼쳐보았다. 주술부적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는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존재이다. 시스템 최소사항과 권장사항이 나오는데 사실 권장사항이라고 해도 이 게임을 실행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가는편이다. 이 게임이 나왔을 당시 흥행에 조금 무리가 갔던 점도 생각보다 고사양의 컴퓨터 환경이기도 했기때문이다.(이 게임을 처음 실행했을 당시 내 컴퓨터에서는 플레이가 뚝뚝 끊기던 기억이 난다.) 2CD와 게임매뉴얼, 우편엽서등이 들어있다. 사실 디아블로 킬러라고 한때 불릴만큼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제법 고사양을 요구했고 플레이시간이 .. 2008. 5. 17.
페이트(The Fate) 국산 액션RPG 게임인 '페이트'이다. 왠지 패키지만 딱 봐도 이놈은 디아블로 모방한 게임이다라는 느낌이 나온다. 패키지를 펼쳐보니 무언가 복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들이 잔뜩보이지만 귀찮아서 읽어보지도 않았다. -_- 역시 밀봉상태인 시디와 매뉴얼, 정체를 알수 없는 지도가 있다. 지도는 펼쳐서 찍기 귀찮아서 그냥 패키지에 접혀있던 상태 그대로 찍었다..-_- 근데 시디앞에 시디키가 써져있다. 이놈 멀티도 되는 놈이었나? 흠...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