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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60

[ 수련 50일째 ] 적응기간의 절반이 지나다.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맑음 오늘은 내가 새롭게 살기로 작정하고 적응기간 100일로 잡은 절반이 되는 날이다. 지난 50일간 나는 열심히 살아왔을까? 한번 고민해보았다. 1. 기상시간의 변화 - 우선 무엇보다 이전과 다른 점은 되도록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생활습관을 변화중이라는 것에 있다. 아직 2/3정도는 하고 있는데 1/3정도는 해내지 못하는것으로 보아서 역시 습관이 되었다고는 할수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또한 기상 시간은 되도록 맞추려고 하는데 비해 취침시간이 고르지 못한 면이 있어 하루의 수면시간이 들쭉날쭉이다. 이 문제는 심각하다. 어떤 식으로 개선사항이 필요하다. 2. 10년 목표로 하루에 10원씩 더하며 모으기 - 다행스럽게도 이 목표는 현재까지 잘 해내가는 것 같다.(현재 83일째.. 2008. 4. 18.
[ 수련 49일째 ] 다시 마음을 다지다.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지난주는 너무 설렁설렁 보낸것 같다. 몸의 컨디션도 좋았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든다. 다시 마음을 다지자. 새로운 마음으로... 1. 족욕하기 - 30분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148) ==> 6번째 보는중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1 kg - 82일째 820원 저금(총 34,850 원) - 28,000원 동양종금 CMA에 입금중 - 수면시간 5시간 25분(Pm 11:30 취침 ~ Am 04:55 기상) + 40분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12,586 보 2008. 4. 18.
[ 수련 47, 48일째 ] 푹쉬다. 2007년 5월 19일 토요일, 2007년 5월 20일 일요일 푹 쉬었음. 말그대로... 2008. 4. 18.
[ 수련 46일째 ] 적당히 놀고 적당히 일했다. 2007년 5월 18일 금요일 생각해보면 이번주는 이런저런 추진력을 발휘하며 일을 해내는 것이 적은것 같다. 오늘도 탱자탱자 놀기도 하고 열심히 할때도 있고 그런식이었다. 그런데도 충실감이 느껴지는 것은 역시나 정작 중요한 일들은 해내는것 때문이 아닐까? 그래도 약간 불안한 마음도 있다. 이러다 주저앉아 버리는 것은 아닐까? 이번주는 휴식기간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에 너무 익숙해져 다시금 주저앉아버리면? 불안 반, 괜찮다는 마음 반... 이런식의 한주다. 조급해하지 말자.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앞으로 평생토록 이럴것이 아닌가? 먼길을 가는거다. 불안해하지도 조급해하지도 말자. 오른쪽 새끼발가락의 발톱이 빠져버렸다. 재작년 도보여행이후 양쪽 새끼발가락이 한번씩 빠진적이 있는데 그이후 처음인것 ..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