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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770

[ 수련 37 일째 / 두번째 습관 1 일째 ] 긴장이 풀렸는지...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긴장이 풀렸는지... 역시나 오늘 아침도 실패다....-_-;; 어제도 그랬지만 막상 제 시간에는 일어났지만 마치 무언가 내 등에 접착제가 들러붙어 있는 것처럼 나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실제 잠잔 시간은 오래되지는 않지만... 어쨋든 실패는 실패다.(3분까지는 인간적으로 봐준다.^^;; 내 핸폰 알람이 3분에 한번씩 울기때문에... 먼산...) 이래서 올해안에 두번째 습관을 끝냈수 있을까? 별 문제없이 해나갔다면 12월중순에 세번째 습관을 시작할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들지만 어쩔수 없지 않은가? 아직 내 몸과 내 정신이 두번째 습관인 '규칙적 습관'에 길드여지지 않은 것을... 사실 어제만해도 와이프에게 바락바락 우겨 어떻게든 날짜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차마 내 양.. 2008. 12. 8.
[ 수련 36 일째 / 두번째 습관 6 일째 ] ................................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 역시나... 마의 주말이었다.-_-;;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58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6일째) - 실패 2008. 12. 8.
[ 수련 35 일째 / 두번째 습관 5 일째 ] 마의 주말이 다가왔다.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벌써 두번째 습관을 몸에 익히면서 몇번이나 엎어져 다시 시작한지 5일째... 문제는 마의 주말이 다가왔다는데 있다. 왜 마의 주말이냐고 하면... 이건 전적으로 박지성과 박주영때문이다.-_-;; 왜 잉글랜드와 프랑스에서는 새벽에 축구경기를 하냐는 말이다!!!(윤은혜 톤으로...^^;;) 그것도 맨날 시간이 어중간해 잠을 자기도 그렇고 안자기도 그렇고... 그러다 중계를 보고 자면 아침에 제 시간에 깨기가 어려워지고... 주말마다 골골거리게 된다.(그나마 이영표가 분데스리가로 이적해 중계를 안하고 김두현이 부상이후 제 컨디션이 아니라 출장이 어려운점때문에 근근히 버티고 있는거다. 이건 나말고 대한민국의 왠만한 축구팬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듯...) 이러니 저러니 해도... 뭐 .. 2008. 12. 8.
[ 수련 31 ~ 34 일째 / 두번째 습관 1 ~ 4 일째 ] 두번째 습관도 익숙해져 간다.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두번째 습관인 '규칙적 기상'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 느낌이다. 첫번째 습관인 '하루에 1시간씩 걷기'도 이미 날짜상은 34일째이지만 실은 수련 1일째 2주전에 시작했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거의 50일 가까히 계속해나가고 있고(3주 달성하고 딱 하루만 쉬었다. 그 후로는 매일 계속하고 있음) 두번째 습관도 중간에 하루정도씩 실패했기 때문에 계속 리셋이 되어 오늘이 4일째일뿐 이미 열흘 이상 계속하고 있기때문이다.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에서 가장 최소한 습관을 익히는데 필요한 날짜가 3주(21일)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말을 참고 삼아 해나가고 있는데 조금씩 이해가 가는 느낌이다. 사실 그동안 자기계발서등에서 글을 보면 머리로는 이해가 갔..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