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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770

[ 수련 73 일째 / 세번째 습관 0 일째 ] 오늘은 쉬는날...^^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세번째 습관에 들어가기 전 하루 쉬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날이다. 이것저것 책도 좀 읽고 밀렸던 몇가지 일들을 하며 세번째 습관을 해나갈 생각에 빠져있었다. 가끔은 이런 풀어진 여유도 나쁘지 않으니까...... 2009. 1. 20.
[ 수련 52 ~ 72 일째 / 두번째 습관 1 ~ 21 일째 ] 드디어 성공하다!!! 2008년 12월 23일 ~ 2009년 1월 12일 7~8번의 두번째 습관들이기에 실패후 드디어 성공을 해냈다. 몇번의 실패를 각오하고 시작했었지만 이정도로 내가 습관 하나에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난번 마지막 실패이후 마음을 굳게먹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해내다보니 결국에는 해내게 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첫번째 습관인 '하루에 1시간씩 걷기'는 이제 완전히 몸에 밴듯 아무리 날씨가 나쁘고, 눈비가 오고, 영하 15도이하로 내려가더라도 당연히 해야 하는것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다. 아니 생각이라기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인다고나 할까? 하다못해 밤 11시... 신도시 주변의 사람하나 지나다니지 않는 영하 15도의 날씨에라도 반드시 목표를 채우게 된 상태이다. 두번째 습관인 .. 2009. 1. 20.
[ 수련 46 ~ 51 일째 / 두번째 습관 3 ~ 8 일째 ] 계속된 실패 2008년 12월 17일 ~ 12월 22일 계속된 실패이다. 약간의 방심때문에 계속 아침에 일어나는 문제에서 조금씩 늦어져 실패하고 있다. 벌써 몇번째 실패인지 모르겠다. 의욕상실이다... 2009. 1. 20.
[ 수련 45 일째 / 두번째 습관 2 일째 ] 하루가 정신없이 빨라진 느낌이다.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플래너와 LifeManage 등을 이용해 하루를 살다보니 요새 하루가 정신없이 빨라진 느낌이다. 잠도 다른때에 비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규칙적으로 살고 목표를 정하고 살고 있다는 느낌인데 왜이리 요새들어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정신없이 빠를까? 다행이라면 이전과 달리 무언가 조금씩 내 삶이 충실해지는 느낌에 때로는 뿌듯함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또한 정신없이 지나간다고 해도 예전의 무의미한 정신없는 나날과는 달리 점점 충실해지는 느낌이 들어 조금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비록 지금은 아직도 두번째 습관에서 헤매고 있지만 실상 이것말고도 많은 것들을 꾸준하게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 예전에는 초조함에 쫒겨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해나.. 2008.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