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331 [ 수련 52일째 ] 날이 많이 덥다. 2007년 5월 24일 목요일 비온뒤 갬 날이 이제는 완연한 여름 날씨같이 느껴지고 있다. 이제 날이 많이 더워져 족욕을 하던것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덮기도 하고 너무 습하고 더운날에 땀을 빼는것도 좋은 것은 아닌것 같기 때문이다. 내 게는 28가지의 목표가 있다. 그중 하나가 타히티섬에 대한 계획이 있는데 그 일환으로 타히티 여행을 언젠가 가려고 계획하고 있다.(사실은 목표날짜까지 이미 잡아두었다) 그러해 차근차근 타히티에 대해서 조사하다보니 뜻밖에도 내가 타히티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저 막연히 타히티에 여행을 간다라고 생각하고 알아본 '보라보라 섬'이 실은 타히티 본섬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 것같은 경우이다.(우리나라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느낌이랄까...) 그저 막.. 2008. 4. 18. [ 수련 51일째 ] 잠이 쏟아진다. 2007년 5월 23일 수요일 맑다가 밤에 비 오늘은 왜인지 이상하게 잠이 정신없이 쏟아졌다. 잠을 적게 잔 것도 아닌데 다른 일을 못할정도여서 틈이 날때마다 잠을 잤더니 모아보니 그 시간만도 3시간 30분이나....-_-;; 가끔 이런 날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하다 싶을정도였다. 그냥 팍 쉬어주라는 신호인가? 요새 너무 쉬었는데...아궁.. 저녁때 성남과 산둥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 결정전을 보았다. 내 팀인 성남이 3:0으로 승리하여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기분 업업...^^ 1. 족욕하기 - 안함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183~p200) ==> 6번째 보는중 - Head First Java(~p60)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1 kg - 8.. 2008. 4. 18. [ 수련 50일째 ] 적응기간의 절반이 지나다.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맑음 오늘은 내가 새롭게 살기로 작정하고 적응기간 100일로 잡은 절반이 되는 날이다. 지난 50일간 나는 열심히 살아왔을까? 한번 고민해보았다. 1. 기상시간의 변화 - 우선 무엇보다 이전과 다른 점은 되도록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생활습관을 변화중이라는 것에 있다. 아직 2/3정도는 하고 있는데 1/3정도는 해내지 못하는것으로 보아서 역시 습관이 되었다고는 할수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또한 기상 시간은 되도록 맞추려고 하는데 비해 취침시간이 고르지 못한 면이 있어 하루의 수면시간이 들쭉날쭉이다. 이 문제는 심각하다. 어떤 식으로 개선사항이 필요하다. 2. 10년 목표로 하루에 10원씩 더하며 모으기 - 다행스럽게도 이 목표는 현재까지 잘 해내가는 것 같다.(현재 83일째.. 2008. 4. 18. [ 수련 49일째 ] 다시 마음을 다지다.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지난주는 너무 설렁설렁 보낸것 같다. 몸의 컨디션도 좋았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든다. 다시 마음을 다지자. 새로운 마음으로... 1. 족욕하기 - 30분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148) ==> 6번째 보는중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1 kg - 82일째 820원 저금(총 34,850 원) - 28,000원 동양종금 CMA에 입금중 - 수면시간 5시간 25분(Pm 11:30 취침 ~ Am 04:55 기상) + 40분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12,586 보 2008. 4. 1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