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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331

[ 수련 57일째 ] 반성의 날... 2007년 5월 29일 화요일 요새 며칠간 내 생활이 계속 충실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무엇이 문제일까? 결국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 스스로이겠지만 그러해도 세세한 원인을 찾아내어 수정하지 않으면 또다시 허물어진 모래성처럼 이전과 같이 돌아갈 뿐일것이다. 곰곰히 생각해보자... 첫번째 원인, 우선 규칙적인 수면시간이 깨어진 것이라고 할수있다. 예전에는 오후 11시에서 10분전후로 잠이 들어 새벽 5시 전후로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중이었는데 요새 왜인지 자꾸 내가 그 규칙을 깨고 있는 편이다. 잠을 늦게 드니 기상하는 것이 힘들어 하루종일 컨디션이 나쁘고 제때 기상한다고 해도 멍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한다. 그러다보니 오늘은 넘어가자 하는 식으로 일어나지 못할때도 많은 것이다. 첫번째로 다시금 수정해야.. 2008. 4. 18.
[ 수련 56일째 ]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 나에 대한 반성도... 2007년 5월 28일 월요일 한 열흘전부터 계속 의욕상실이거나 의욕은 있는데 실행이 따라주지 못할때가 많다. 무언가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 스스로에 대한 반성도 필요한듯 하고...(미루기 버릇이 다시 살아나려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지... 1.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115~p147) ==> 7번째 보는중 - 나도 돈 좀 벌어보자(p45~p56) * 오늘의 나 - 몸무게 - 안재봄 - 87일째 870원 저금(총 40,870 원) - 28,000원 동양종금 CMA에 입금중 - 수면시간 3시간 38분(Am 1:20 취침 ~ Am 4:58 기상)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12,612 보 2008. 4. 18.
[ 수련 54, 55 일째 ] 역시나 주말이라...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2007년 5월 27일 일요일 푹 쉬었다. 주말이라서... 2008. 4. 18.
[ 수련 53일째 ] 조금 힘에 겹다. 2007년 5월 25일 금요일 내게는 많은 계획들이 있다. 또한 그 계획들은 개월로 또다시 주기로 나누고 세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는 28개의 인생목표들이다. 다만 때로는 조금씩 그로 인해 지친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끔 두렵기도 한다. 일정을 조정하고 살펴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한다고 했지만서도 막상 하다보면 그 일이 무겁게 내려누르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플래너를 살펴보면 오늘 하루 몇가지 일을 하지 않은것 같게 느껴지만서도 실제로는 많은 일들을 하였다. 그렇지만 눈에 띄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은 알지 못하니까... 그게 문제다. 열심히 하고 계획대로 해나가기는 하는데 막상 하루일과가 끝나고 플래너를 살펴보면 스스로 만족스럽지는 않다. 괴리감같이 느껴지고 있다. 이곳에 적지는 않지만 하루종..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