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 수련 46 ~ 51 일째 / 두번째 습관 3 ~ 8 일째 ] 계속된 실패 2008년 12월 17일 ~ 12월 22일 계속된 실패이다. 약간의 방심때문에 계속 아침에 일어나는 문제에서 조금씩 늦어져 실패하고 있다. 벌써 몇번째 실패인지 모르겠다. 의욕상실이다... 2009. 1. 20. [ 수련 45 일째 / 두번째 습관 2 일째 ] 하루가 정신없이 빨라진 느낌이다.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플래너와 LifeManage 등을 이용해 하루를 살다보니 요새 하루가 정신없이 빨라진 느낌이다. 잠도 다른때에 비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규칙적으로 살고 목표를 정하고 살고 있다는 느낌인데 왜이리 요새들어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정신없이 빠를까? 다행이라면 이전과 달리 무언가 조금씩 내 삶이 충실해지는 느낌에 때로는 뿌듯함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또한 정신없이 지나간다고 해도 예전의 무의미한 정신없는 나날과는 달리 점점 충실해지는 느낌이 들어 조금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비록 지금은 아직도 두번째 습관에서 헤매고 있지만 실상 이것말고도 많은 것들을 꾸준하게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 예전에는 초조함에 쫒겨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해나.. 2008. 12. 16. 되돌아보는 마음의 우화.. '내 인생을 바꾼-마그나 이야기'를 읽고... 마그나 이야기 상세보기 김보승 지음 | 토네이도 펴냄 비밀에 둘러싸여 있는 기업 '마그나'.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마그나에 입사한 주인공은 회사 생활을...『 내 인생을 바꾼 마그나 이야기』는 전설적인 기업 마그나에 입사한 주인공의 변화 과정을 통해 성공과... (김보승/토네이도/2007) - 별 4개(별 5점 만점) 아내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아내는 내가 좋아할만한 책이라며 뇌파가 나오고 알파파와 세타파등 이야기가 많다며 추천해주었다. 근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런 이야기는 그리 나오지 않는다.^^(어쩌면 내가 보고싶은 것만을 보고 인식하고 싶은것만을 인식한건지도...) 아무래도 내가 예전 정신세계원에서 있었던 '실바 마인드 컨트롤' 수강자이다보니 뇌파쪽 관계된 책을 자주 읽었던.. 2008. 12. 16. 아직도 어쩡쩡한 숀 오스틴의 '타임어택'을 보고... * 평점 : 별 2개(별 5점 만점) 내가 숀 오스틴을 처음으로 본것은 바로 아직도 올드팬들에게 종종 회자되는 어린이영화 '구니스'에서였다. 그러다 그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바로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에서였으니 참 오랜 시간이 흐른셈이다. 구니스에서부터 반지의 제왕 이전까지는 딱히 기억될만한 작품을 하지 못하다가(최소한 나한테는 그렇다는 소리이다) 헌신적이며 의리심이 강하고 용기있는 '샘'으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었다. 샘의 열연이 큰 탓인지 이 영화 '타임어택'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생각보다 아직도 어쩡쩡한 느낌이다. 아직도 그를 보면 반지의 제왕에서의 '샘'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 말이다. 하긴 이건 프로도 역을 했던 '일라이저 우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반지의 제왕 이전.. 2008. 12. 1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