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 수련 75 ~ 79 일째 / 세번째 습관 1 ~ 6 일째 ] 생각보다 진도가 괜찮다. 2009년 1월 15일 ~ 2009년 1월 20일 세번째 습관에 들어서 오히려 두번째보다 더 쉬워졌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이제 두번째 습관도 많이 몸에 배인듯 익숙해져가고 첫번째 습관은 당연한듯 느껴지고 있다. 세번째 습관도 만만치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15분정도 방석위에 앉아 생각을 멈추고 고요함을 즐기는게 괜찮은듯 별 무리라는 생각이 들지않는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15분정도 밖에 안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다만 벌써부터 간간히 졸음이 쏟아지는 문제는 나타나고 있다. 물론 가만히 생각을 멈추고 있다고 하지만 머리속에는 수만가지 잡념들이 들락날락하고 있다. 석가모니같은 '대각자'도 잡념이 그러했다는데 나라고 쉽겠는가? 그저 잡념이 오고가고 하는것을 가만히 지켜보면 마치 해안가의 파도가.. 2009. 1. 20. [ 수련 74 일째 / 세번째 습관 1 일째 ] 너무 풀어졌나보다..-_-;;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세번째 습관에 들어가면서 두번째 습관인 '규칙적 기상'의 기상시간을 5분 당겨 6시 25분에 일어나려고 했으나 늦잠을 자버렸다. 뭐 늦잠이라고 해봤자 20분정도 더 잔거지만 어쨌든 늦은건 사실이니까... 오늘은 실패...-_-;; 2009. 1. 20. [ 수련 73 일째 / 세번째 습관 0 일째 ] 오늘은 쉬는날...^^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세번째 습관에 들어가기 전 하루 쉬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날이다. 이것저것 책도 좀 읽고 밀렸던 몇가지 일들을 하며 세번째 습관을 해나갈 생각에 빠져있었다. 가끔은 이런 풀어진 여유도 나쁘지 않으니까...... 2009. 1. 20. [ 수련 52 ~ 72 일째 / 두번째 습관 1 ~ 21 일째 ] 드디어 성공하다!!! 2008년 12월 23일 ~ 2009년 1월 12일 7~8번의 두번째 습관들이기에 실패후 드디어 성공을 해냈다. 몇번의 실패를 각오하고 시작했었지만 이정도로 내가 습관 하나에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난번 마지막 실패이후 마음을 굳게먹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해내다보니 결국에는 해내게 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첫번째 습관인 '하루에 1시간씩 걷기'는 이제 완전히 몸에 밴듯 아무리 날씨가 나쁘고, 눈비가 오고, 영하 15도이하로 내려가더라도 당연히 해야 하는것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다. 아니 생각이라기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인다고나 할까? 하다못해 밤 11시... 신도시 주변의 사람하나 지나다니지 않는 영하 15도의 날씨에라도 반드시 목표를 채우게 된 상태이다. 두번째 습관인 .. 2009. 1. 2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