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 수련 39 일째 / 두번째 습관 2 일째 ] 그냥 기분이 안좋다.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마음이 심숭생숭...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1시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2일째) - AM 6:30 기상 2008. 12. 10. [ 수련 38 일째 / 두번째 습관 1 일째 ] 이제는 별반 느낌이 없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몇번을 실패해서인지 이제는 두번째 습관이 실패한 것에도 덤덤해진다.-_-;; 그렇다고, 안좋은 느낌은 아니고 너무 조급해 하지는 않는다는 거다. 오늘은 별반 쓸것도 없다. 그저 그저 마음이 심숭생숭 할 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1시간 3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1일째) - AM 6:30 기상 2008. 12. 10. 제목만 보고 속단하지 말자... '과속스캔들'을 보고... * 평점 : 별 4.5개(별 5점 만점) 먼저 이 영화의 문제점부터 들춰내야겠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포스터와 제목이다.-_-;; 먼저 공식홈피에 가서 포스터를 한번 보시라.(http://www.speedscandal.co.kr/) 도대체 저 포스터와 제목을 뽑아낸 마케팅팀이 어딘지 차후 영화사는 두 번다시 그 팀과는 일을 하지 말아야한다. 차라리 싼맛이 느껴지는 유치찬란함을 원했던 거라면 원래 제목인 '과속삼대'를 '과속스캔들'로 바꾼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는다.(이미 과속삼대가 너무 싼티가 나서 과속스캔들로 제목을 바꾸었다는 기사도 떴다.) 1초 김선아처럼 나온 박보영양은 그렇다치고 귀여운 왕석현군의 무너진 볼살은 어쩔거냐구!!! 이래가지고서야 누가 이 영화를 보려고 생각하겠는가? 사실.. 2008. 12. 9. 30년간 잊혀진 판타지 세계에 다시 다가가며...'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보고... * 평점 : 별 4개(별 5개 만점)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수십년간 판타지 문학의 최고 베스트셀러였던 '나니아 연대기'시리즈의 첫 이야기인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나로서는 30년만에 다시 만나는 '나니아'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6살때인 1978년도에 내가 이 소설을 처음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도 이미 당대 최고의 판타지 작품으로 유명했던 것이다. 내 기억으로는 내가 만나는 첫번째 판타지 문학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당시만 해도 난 피터팬이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도 몰랐다.-_-;;) 때문에 처음 보는 그 새로움에 어려워하면서도 몇번이고 그 환상의 세계에 빠져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은 그 숲속 한가운데 켜져있던 가스등.. 2008. 12. 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