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331 [ 수련 11일째 ] 자꾸 잠에서 깨어난다. 2007년 4월 13일 금요일 흐림 이상하게도 며칠전부터 계속 새벽에 여러번 깼다 잠들기를 반복하고 있다. 예전에는 한번 잠들면 아침까지 줄곧 대부분 잠을 잤으나 최근 며칠은 보통 4~5번정도는 깨는 듯하다. 그런데도 그다지 피곤하지도 않는것도 이상하다. 예전같았으면 그리 잠을 설쳤으면 분명 아침에 매우 피곤했을 터였다. 어찌되었든 새벽에 깨지않고 푹 잠을 잘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듯하다. 지금도 그리 피곤하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깨지않고 푹쉴수 있는게 더욱 좋을것임은 분명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오늘은 핸드폰의 모닝콜 소리를 듣지못했다. 소리가 울렸는데 내가 듣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내가 끄고 다시 잠이 든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분명 5시에는 깨지 못했다는 것이다. 문득 잠이 들었다가 '아, .. 2008. 1. 3. [ 수련 10일째 ] 다시 컨디션이 돌아오다. 2007년 4월 12일 목요일 흐렸다 비 오늘은 새벽에 여러번 잠이 들었다 깨었다를 반복했다. 그럼에도 다른때보다도 일찍 잠이 깨었고 또 잠이 들면 5시안에 깨기는 어려울듯 느껴져 그만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그럼에도 깨고나도 몸과 기분이 상쾌하다. 다시 컨디션이 상승기로 돌아오는 것일까? 다른때보다 일찍 일어나 움직이자 몇십분 차이였음에도 세상은 굉장히 고요하게 느껴졌다. 길거리에는 한두사람 지나가는 사람만이 있을뿐 차도 거의 볼수 없었다. 빠르게 걷기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걸음으로 걸어가며 내 몸이 걷는것과 일치되는 감각을 느낄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가듯 걸어가는 느낌이랄까 마음도 고요하고 기분도 더욱 상쾌해진다. 현재는 5시에 깨고 있지만 앞으로 조금만 더 일찍 잠에서 깰수 있다면 이런 기분.. 2008. 1. 3. [ 수련 9일째 ] 역시 하강기인가? 2007년 4월 11일 수요일 흐림 오늘의 할일은 한 70%정도 끝냈지만 전반적으로 몸이 무거운 날이었다. 잠도 새벽에 깨지 못하고 늦게 잠을 깼는데 아무래도 밤에 여러번 깨서 깊은 잠을 자지못했기 때문인것 같다. 그나마 위안이 있다면 며칠전에 비해 체중이 400~500g정도 줄어든것이랄까... 며칠간 비나 비가 올것같은 것때문에 걷기운동을 잘 못했음에도 체중이 조금 줄어드니 기분이 좋다. 1. 기상시간 : p.m 11:45 ~ a.m 06:48(6시간 33분) 2. 족욕하기 : 25분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0KG - 43일째 430원 저금(총 9,460원) ---> 8,000원 CMA통장 통장에 입금 - 족욕하기 : 25분 - 걷기(하루 목표 11,000보) - 5,334보 2008. 1. 3. [ 수련 8일째 ] 약간 컨디션이 하강기인 날이다. 2007년 4월 10일 화요일 맑았다 흐린뒤 비 어쩐일인지 오늘은 새벽에 잠이 들기가 어려웠다. 다른때는 보통 밤 11시정도즈음에 잠이 들게 되는데 오늘은 몇시간을 누워있어도 잠을 못들고 뒤척거리기만 했다. 그럼에도 낮의 컨디션이 나쁜편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별로 졸리지도 않았고 아침형인간으로 바뀌기로 결심한뒤 처음으로 낮잠도 자지않았던 것이다. 오늘은 집에서 있었기 때문인지 나갈일도 없었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외는 오늘 특별히 한일은 없다. 중요한 일만 몇개 처리했던것 같다. 1. 기상시간 : a.m 1:30 ~ a.m 04:00(2시간 30분) 2. 족욕하기 : 25분 * 오늘의 나 - 몸무게 : 체중계에 안 올라감. - 42일째 420원 저금(총 9,030원) ---> 8,000원 CMA통.. 2008. 1. 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