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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

[ 수련 11일째 ] 자꾸 잠에서 깨어난다.

by 시간의지배자 2008. 1. 3.
2007년 4월 13일 금요일 흐림

이상하게도 며칠전부터 계속 새벽에 여러번 깼다 잠들기를 반복하고 있다. 예전에는 한번 잠들면 아침까지 줄곧 대부분 잠을 잤으나 최근 며칠은 보통 4~5번정도는 깨는 듯하다. 그런데도 그다지 피곤하지도 않는것도 이상하다. 예전같았으면 그리 잠을 설쳤으면 분명 아침에 매우 피곤했을 터였다. 어찌되었든 새벽에 깨지않고 푹 잠을 잘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듯하다. 지금도 그리 피곤하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깨지않고 푹쉴수 있는게 더욱 좋을것임은 분명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오늘은 핸드폰의 모닝콜 소리를 듣지못했다. 소리가 울렸는데 내가 듣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내가 끄고 다시 잠이 든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분명 5시에는 깨지 못했다는 것이다. 문득 잠이 들었다가 '아, 깨야지'하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5시 17분이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자꾸 잠을 깨는것때문에 어떤 영향을 받는것 같다.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한번 찾아봐야겠다.

1. 기상시간 : p.m 11:10 ~ a.m 05:17(6시간 7분) + 낮잠 35분

2. 족욕하기 : 30분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0KG
- 45일째 450원 저금(총 10,350원) ---> 9,000원 CMA통장 통장에 입금
- 족욕하기 : 30분
- 걷기(하루 목표 11,000보) - 11,116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