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행동하는 비즈엘리트가 움직이지 않는 시트엘리트를 바라보며...'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를 읽고...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상세보기 전하진 지음 | 오푸스 펴냄 이 책은 다른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난 '비즈엘리트'들의 도전을 소개한다. 먼저...저자는 이에 대항하는 그룹으로 '비즈엘리트'를 소개한다. 자리보전에만 힘쓰는 시트엘리트와 달리 꿈과... - 별 5개(별 5점 만점) 이 책은 블로그코리아에서 하는 리뷰어로 당첨되어 읽은 책이다. 처음에는 생소한 비즈엘리트라는 제목에 약간 어려운 책이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생각외로 술술 읽을 수 있는 괜찮은 책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좋은 책을 보내주신 블로그코리아 관계자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책의 저자인 전하진씨는 예전 '한글과 컴퓨터'가 MS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을때 구원투수로 등장해 그 위기.. 2009. 4. 10. [ 수련 157 일째 / 네번째 습관 17 일째 ] 7초 호흡을 시작하다. 2009년 4월 8일 7초호흡을 시작했다. 며칠전만해도 호흡을 할때 실날같이 가는 기운이 단전으로 내려가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젓가락정도 굵기로 느껴진다. 물론 일부러 단전을 의식하지는 않지만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호흡을 하다보면 조금씩 느껴지고 있다. 가장 좋은건 호흡이 많이 편해졌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7초호흡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제 10초 호흡도 멀지않은것 같이 느껴진다. 사실 보통 생활할때는 잘 모르겠는데 호흡을 시작하면은 금새 마음이 편해지고 호흡을 하는데 정신이 집중된다. 그때문에 호흡 시작하기 전에 수식법으로 50까지 세던것을 30으로 줄여서 해보았지만 이전과 별 다를것이 없게 집중이 잘 되었다. 조식시에 잠이 쏟아지는 것도 거의 사라졌다. 호흡에만 집중하고 있다보면 .. 2009. 4. 8. 죽음도 삶도 모두...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보고... * 평점 : 별 4개(별 5점 만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이다. 사실 원래는 단편 4편(패싸움, 악몽, 현대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으로 짜여진 옴니버스 스타일의 영화인데 간혹 보이는 엉성한 연출이나 소품등도 데뷔작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류승완 감독의 말로는 결혼에 쓰려던 적금을 깨서 단편 '패싸움'을 찍고 이 단편이 호평을 받아 받은 상금으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찍었다고 하던데 그때문인지 왠지 첫편인 '패싸움'은 조금 다른 단편들과 다른 느낌이 전해지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첫편인 '패싸움'도 흑백이었다면 더 느낌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마지막 한편만 흑백이었기 때문에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의 류승범의 죽음이 더 비장하게 느껴지.. 2009. 4. 7. [ 수련 155 ~ 156 일째 / 네번째 습관 15 ~16 일째 ] 분명히 한 걸음을 나아간 듯 하다. 2009년 4월 6일 ~ 2009년 4월 7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5분 빨리하고 조식법을 할때도 5분정도 시간을 늘였다. 조식법은 분명히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듯 하다. 정신집중도 이전보다 빨리되고 무엇보다 호흡이 한결 편해졌다. 뱃속의 막히고 당긴는듯한 증세는 거의 사라져버렸고 호흡도 6초를 넘어 8~9초까지도 무난하게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기 위해 아직은 절반즈음은 6초호흡을, 다시 절반정도는 7초호흡(들숨 3.5초, 날숨 3.5)으로 하는 편이다. 10초호흡이 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수련시간을 늘여가며 호흡의 배양에만 신경써야겠다. 무엇보다 지난 3월달은 플래너를 다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함께 내 인생목표를 살펴 새로 수정을 해나가고 있으며 실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 2009. 4. 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