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 수련 137 ~ 140 일째 ] 잠시 쉬었다. 2009년 3월 19일 ~ 2009년 3월 22일 일부러 며칠을 쉬어버렸다. 아직 능력이 되지 않는데 억지로 하는듯한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 호흡도 제대로 정착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괜히 욕심을 부리려다 몸과 마음만 상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2009. 3. 25. [ 수련 136 일째 / 네번째 습관 1 일째 ]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2009년 3월 18일 흐림 그동안 조식법등에 약간의 정체가 있었던 듯 하다. 그러해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그동안은 조식법을 시작하면 몇번의 가벼운 심호흡을 한후 바로 호흡에 들어갔으나 아무래도 이때문인지 얼마전부터 호흡도 제대로 안되고 심파도 가라앉지않으며 기감조차도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해 아래와 같이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1. 서너번 자연호흡 상태로 가볍게 호흡한다. 2. 2~3초에 한번씩 숫자를 늘여가며 1~100까지 천천히 센다.(수식법) 3. 숫자를 세어가다 중간에 숫자를 잊어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숫자를 센다. 4. 수식법으로 인해 심파가 가라앉으면 들숨은 신경쓰지않고 날숨에만 신경써서 20~30번 호흡을 한다. 5. 원하는 대로 날숨이 이루어지면 천천히 들숨과 날숨의 비율을 1:1로.. 2009. 3. 19. [ 수련 121 ~ 135 일째 ] 다시금 정체기... 2009년 3월 3일 ~ 2009년 3월 17일 약간의 정체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실 대부분은 기상시간때문이다. 조식법도 아직 정착이 제대로 안된듯 하다. 조금더 노력해야할듯... 2009. 3. 19. 2부작이었으면 어땠을까... 유덕화, 안성기의 '묵공'을 보고... * 평점 : 별 1.5개(별 5점 만점) 네이버나 다음등의 영화소개에서 제법 괜찮은 평을 받은 영화로 나름 기대하고 봤다. 솔직히 다 본뒤의 결과는 이게 왜? 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워낙 유명한 원작만화가 있다고 하지만 난 그 만화를 보지 않은지라 만화와의 괴리감은 느껴지지 않고 다만 영화 그 자체만을 말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전국시대의 조나라 10만대군의 침략을 받은 양성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묵가에 도움을 요청하고 이미 권력에 찌든 묵가에서는 아무도 가려하지 않으나 묵가인물들의 쇠락함과 권력욕에 환멸을 느낀 혁리는 양성을 도우기 위해 그에 응한다. 사실 이것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혁리는 오자마자 별 시덥지도 않은 소리로 백성들을 선동하더니 어떤 이성적 판단에 의하지도 않고 조나라 군사들에게 화살을.. 2009. 3. 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