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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228

[수련 20일째] 온도를 올려보았더니... 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어제 전혀 땀이 나질않아 물을 조금 끓여 넣어 물의 온도를 1~2도정도 높여보았다. 당장 효과가 왔다. -_-;; 10분도 안되어서 땀이 흐르기 시작한것이다. 아무래도 물의 온도가 너무 낮았던 모양이다.. 흠... 배의 행법(1)(2)(3)을 1번했다. 이상하게 아랫배가 차니 별다른 느낌이 들지않는다. 2007. 11. 12.
[수련 19일째] 땀이 나지 않다니...-_- 2004년 12월 15일 수요일 비 40분간 반신욕을 했다. 그런데... 땀이 전혀 나지를 않는다. 다른때라면 조금이라도 땀이 흐를정도로 나올테인데 오늘은 땀은 커녕 이미가 뽀송뽀송할뿐이다. 이게 슬럼프인지... 아니면 최근 반신욕과 찜질방등을 꾸준히 하여 땀이 나올만큼 나온것인지 알수가 없다. 내일은 물의 온도를 조금 높여볼까? 어머니께서 청국장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다. 정확히는 청국장 가루를 저녁대신 우유에 타 드시는것이다. 나한테도 권해보셨지만 난 아직 잘 모르겠다. 어머니는 좀 냄새가 나는듯하고 잘 먹히지는 않지만 저녁대신 드시고 난 다음날부터 변의 색이 틀리고 양이 많아지셨다고 한다.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였지만 아직은 괜히 조금 꺼림직하기도 하고 나까지 그렇게하면 저녁은 아내 혼.. 2007. 11. 12.
[수련 18일째]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2004년 12월 14일 화요일 배의 행법(1)(2)(3)을 1번했다. 어제와 같이 가스가 자주 나오는것은 여전하다. 다만 생각해보니 잠자는 시간이 예전에 비해 줄어든것 같다. 아니 내가 의식적으로 늦게자려고 노력해서인지도 모른다. 예전에도 수면시간이 적었다가 결혼후 많이 늘었났었는데 다시 조금 줄어드는 느낌이다. 배의 행법을 무의식적으로 하다가 오늘은 조금 신경을 써서 보았더니 아랫배에 무언가 뭉쳐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숙변일까? 부드럽게 풀어가며 눌러주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설사를 하거나 변의 양이 늘어나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않는다. 좀더 기다려봐야겠다. 2007. 11. 12.
[수련 17일째] 자꾸 가스가 나온다. 2004년 12월 13일 월요일 배의 행법(1)(2)(3)을 2번했다. 이상하게 요 며칠 사이에 자꾸 가스가 나온다. 즉...방귀를 자주 뀐다는 것이다.(-_-;;) 이게 배의 행법때문인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다. 어쩌면 장을 자극시켜 장활동이 조금 활발해져 그러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저녁때 목욕탕에 가서 반신욕을 25분정도 했다. 땀은 조금 나오지만 생각했던것만큼은 나오지 않는다. 더군다나 목욕탕 내부라 그런지 기온도 높아 반신욕을 하려고 해도 너무 덥다는 생각만 들었다. 2007.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