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지/수련일지 148 [수련 28일째] 짧은 이완훈련으로 바꾸었다. 2004년 6월 29일 화요일 약간 흐림 '실바 마인드컨트롤'이 아무래도 '실바메서드'라고 이름을 바꾼 모양이다. 보아하니 한국대표로 계시던 다른분으로 바뀌며 명칭도 바뀌며 조금 교육체계도 변한 느낌이다. 실제 교육내용을 보면 비슷해 보이니 그다지 바뀐걸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교육시 어투가 미래보다는 현재시점을 강조하는 교육등으로 바뀐것 같다. 시간이 되면 언제 재수강을 해서 예전 들었었지만 잃어버렸던 강좌내용등을 강화해야겠다. 비록 가까운 시일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이제 명칭도 '실바메소드'라고 바뀐듯하니 나도 실바메소드라고 이제부터 불러야겠다. 짧은 이완훈련으로 바뀌었다. 긴 이완조절 훈련시와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중간중간 이완등을 간소화해서 시간이 9분정도가 줄어들었다. 새벽에는 테이프로 한.. 2007. 11. 11. [수련 27일째] 이완조절훈련시 조금씩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2004년 6월 28일 월요일 맑지만 약간 흐림 이제 이완조절훈련시 잠에 대해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듯한 조금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즉, 지금까지가 긴 이완 조절 훈련이었다면 이제 짧은 이완조절 훈련으로 바꿀까한다. 그래도 14분 가량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까지만 긴 이완조절 훈련을 하려고한다. 하루에 테이프로 한번정도 들으면서 하고 시간이 될때마다 두, 세번정도 스스로 훈련을 하려고 생각중이다. 아무래도 자꾸 테이프로 하면 스스로 하기보다는 테이프에서 말하는대로 따라하려고만 하는 버릇이 들까봐 걱정이 되기때문이다. 예전 강좌를 들으면서도 이런 문제에 대한 강사님의 걱정을 들었었기 때문이다. 조금 장난스럽지만 한가지 암시를 주었다. 예전에 배운 정신스크린을 이용해 어머.. 2007. 11. 11. [수련 26일째] 이제 조금 잠에 대해 벗어나기 시작했다. 2004년 6월 27일 일요일 맑지만 약간 흐림 요새 며칠간 계속 이완조절 훈련시 잠에 빠져들었던것을 벗어나는듯 하다. 성남에 가는 차안에서 스스로 이완조절훈련을 해보니 처음에는 중간즈음 잠에 빠져들었었는데 성남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몇번 졸다 깨다 반복을 하다 맘잡고 천천히 스스로 해보니 이제 적응이 되어가는 듯하다. 스스로의 의식이 있음에도 호흡은 잠이 들은것같이 고요하고 마음은 편안했다.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20~25분정도뿐의 알파파상태였지만 마음은 고요와 평화로 가득하다. 시간만 조금 더 있었다면 의식의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 머물고 싶었지만 버스에서 내려야 할곳에 가까워진 느낌이라 적당한 느낌에서 현실로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다만 아직도 알파파상태로 들어가는 것에 난 편차가 심하다. 자꾸 더욱.. 2007. 11. 11. [수련 25일째] 여전하다. 잠이 쏟아지는 것은.... 2004년 6월 26일 토요일 세수등을 하려고 몸을 앞으로 숙이면 이제 배가 단단해져감을 느낄수 있을정도이다. 예전에는 몸을 앞으로 숙이면 약간 출렁거리는 느낌이었을뿐이었는데 이제는 무어랄까 바지와 배 사이에 단단한 물건 하나를 끼워놓고 앞으로 숙이는 느낌이다. 며칠전만해도 아랫배쪽만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이러는걸 보니 확실히 점점 배가 단단해져가는 느낌이 든다. 만일 다른 이유등으로 살이 빠지게된다면 그때는 배가 평평해지면서 탄탄하게 되어가겠지. 다만 아직도 겉으로 봐서는 그저 뱃살처럼만 보일뿐이라는게 불만이다. 조금 빠진듯 보이면 좋겠는데... 마인드 컨트롤 이완조절훈련시 며칠째 계속 잠에 빠져들고 있다. 대체로 요새는 하루에 두번정도 하고 있는편인데 요새 며칠동인 계속 잠에 빠져드느라고 정신이 .. 2007. 11. 11.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