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109 [ 수련 46 ~ 51 일째 / 두번째 습관 3 ~ 8 일째 ] 계속된 실패 2008년 12월 17일 ~ 12월 22일 계속된 실패이다. 약간의 방심때문에 계속 아침에 일어나는 문제에서 조금씩 늦어져 실패하고 있다. 벌써 몇번째 실패인지 모르겠다. 의욕상실이다... 2009. 1. 20. [ 수련 45 일째 / 두번째 습관 2 일째 ] 하루가 정신없이 빨라진 느낌이다.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플래너와 LifeManage 등을 이용해 하루를 살다보니 요새 하루가 정신없이 빨라진 느낌이다. 잠도 다른때에 비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규칙적으로 살고 목표를 정하고 살고 있다는 느낌인데 왜이리 요새들어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정신없이 빠를까? 다행이라면 이전과 달리 무언가 조금씩 내 삶이 충실해지는 느낌에 때로는 뿌듯함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또한 정신없이 지나간다고 해도 예전의 무의미한 정신없는 나날과는 달리 점점 충실해지는 느낌이 들어 조금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비록 지금은 아직도 두번째 습관에서 헤매고 있지만 실상 이것말고도 많은 것들을 꾸준하게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 예전에는 초조함에 쫒겨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해나.. 2008. 12. 16. [ 수련 44 일째 / 두번째 습관 1 일째 ] 기분이 개운하다.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생각해보면 아침에 깨어날때 예전에 비해 한결 편하게 일어나고 있다. 연속된 습관을 들이는데는 거듭된 실패지만 전체적으로는 머리도 많이 개운해지고 일찍자고 대체로 규칙적으로 기상하고 있다. 좀만 더 노력해서 습관화한다면 내게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다. 어제의 의욕상실 상태도 벗어났다. 사실 약간 목이 아프고 으실으실한 몸살기운이 있음에도 예전에 비해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다. 다른때였다면 몸이 축축 처지는 느낌이 난리도 아니었을 것이다. 걷기를 하며 이것저것 생각하는게 많아지는데 아무래도 작은 수첩과 볼펜 하나정도를 들고 다니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볼까 보다. 걷는 것이 두뇌를 활성화시키는데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철학자들은 산책을 즐겼다나... 그래서인지 아직.. 2008. 12. 15. [ 수련 40 ~ 43 일째 ] 계속된 실패...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역시 만만치가 않다. 벌써 이게 몇번째 실패인지... 다섯번째인가? 여섯번째인가? 이번 실패는 너무나 어이없었다.토요일날 아침... 이상하게 깰때가 된 것 같은데 하며 대여섯번 차례 깨다가 잠들었다가 반복을 하다 일어나보니 아침 7시 9분...-_-;; 아무리 생각해도 핸드폰 알람이 울리지 않은것같아 확인해보니 밧데리가 다되서 꺼져있었다.-_-;; 전날 일찍 잠들고 여러번 깨며 깰때도 개운하게 일어났는데...T.T그탓인지 일요일도 그냥 제껴버렸다. 의욕상실로... 그 잘 하던 걷기마저 일요일은 포기했으니... 그래도... 나는 계속한다. 언젠가는 성공하고 세번째 습관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 뭐... 실패라고는 해도 중간에 하루씩 실패하는 거.. 2008. 12. 1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