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고스트 라이더... 역시... 생각했던 대로 예고편이 다였다...-_-;;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이름값이 아까웠다. 나름대로 블럭버스터였을텐데 왜이리 허망할까... 스토리는 개판이고 상황설정이 도저히 연결이 되지도 않고, 니콜라스 게이지는 연기 말짱황에 여자주인공이 이쁜것도 아니고...-_- 디워 욕하는데 디워 욕하기전에 이것부터 욕해보자. 차라리 스토리는 디워가 더 나아보인다. 좋은 소재였음에도 스토리와 감독의 능력부족으로 말아먹은 대표적인 영화라 할 수 있다. 이 영화가 정말 '스파이더 맨 1'정도의 퀄리티였다면 2, 3편의 시리즈로 히트했으리라... 그렇기에 너무너무 아까울뿐이다. 차라리 내가 시나리오 써도 이것보다 낫게 쓸 자신이 있다...^^;;(원작도 없다면 몰라도 원작도 있구만...) 충고한마디... 이 영화 볼 생각있으신.. 2007. 10. 29. [용기전승2/Q] 세이브가 안되는데.... 2002년 3월 23일날 하이텔 개오동 롤플레잉/어드벤쳐 게시판에 문의했던 내용이다. 퇴근후 예전 사두었던 게임을 하나하나 하는게 유일한 낙이었던 때였는데 마침 새로 시작하려던 용기전승 2의 세이브 문제에 대해 문의한 내용이었다. 바로 그날 저녁 '천사엄마'라는 분이 해결법을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할수가 있었음. 지금 써놓지 않으면 또 이 해결법을 찾아 헤매일것 같아서 적어둠. +++++++++++++++++++++++++++++++++++++++++++++++++++++++++++++++++++++++++++++++++++++ 안녕하십니까. 어제밤 드디어 용기전승 플러스를 끝내고 예전 사두었던 용기전승2 쥬얼씨디를 뜯어 겜을 인스톨하였습니다. 용기전승플러스보다 깔끔한 화면에 비슷한 메뉴라 그다지 어려울것.. 2007. 10. 20. [제노에이지/Q] 스테이지 30의 히르메 깨는법은? 2001년 8월 26일에 하이텔 개오동 롤플레잉/어드벤쳐 게시판에 문의했던 글이다. 당시 하고있던 제노에이지 플러스를 하다가 급작스럽게 난이도가 살인적으로 높아진 스테이지에 대해 문의했던 내용으로 첨에는 정말 불가능하다고 느낄정도로 난이도가 높았지만 나중에 해결법을 알고 해보니 7~8번 실패후에 성공은 할수 있었음. 엄청나게 어려웠지만 불가능은 아니었다. ^^(세상에 최종보스전보다 어려운 스테이지라니... 그것도 그전까지 허접하게 나왔던 캐릭터가...) 당시 제작사측 게시판에서도 이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실패한 스테이지라고 엄청나게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었고 중간 분기점이 있어 이 게임은 스토리가 중간에 둘로 갈라진다고 하던데 난 약간 비극적인 쪽을 선택해서 게임을 했었음(나중에.. 2007. 10. 20. 여친소를 보고... 2004년 6월 7일 곽재용감독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영화를 보고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 ++++++++++++++++++++++++++++++++++++++++++++++++++++++++++++++++++++++++++++++++++++++ 오늘 애인이랑 성남 야탑CGV에서 '여친소'(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보았다. 결과만 한마디로 말한다면 매우 실망스러웠다. 곽감독의 데뷔작인 '비오는날 수채화'부터 흥행에 참패해서 '엽기적인 그녀'감독을 할때까지 무려 9년을 침묵할수밖에 없었던 '가을여행'도 재미있게 보았었던 나로서는 이번 곽감독의 연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알수가 없었다. 무엇이었을까? 무엇이 곽감독의 데뷔작부터 모든 전편을 보아왔던 나로서는 이해못할 이런 연출을 한것일까.. 2007. 10. 20.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