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련일지332

[ 수련 13일째 ]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 같다. 2006년 10월 23일 월요일 흐림, 강한 바람 요 며칠 몸상태가 좋지않았는데 아직 기침은 간간히 나오기는 하지만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오늘 스트레칭을 할 때 예전 같으면 많이 당기고 그랬을 근육들이 거의 아무런 느낌이 없을 정도였다. 이상하게 느껴져 조금 더 강도를 세게 해보았더니 약간 느낌이 오는것이 이제는 상당히 근육들이 익숙해진것 같다. 예전 한창 몸이 좋을때에 가까워져간다. 1. 족욕하기 - 30분가량 사흘만에 족욕을 해서인지 발이 따뜻하고 나른하며 기분이 좋아졌다. 족욕은 완전히 익숙해진 느낌이다. 2. 실바마인드컨트롤 - 오전, 오후 2회 수련 - 긴 이완조절 훈련(24분 가량) 오전에 한 수련은 잠이 쏟아져 절반도 못하고 실제로 잠깐 잠에 빠져버리기도 했다.(비록 5분정도 잠이 들어버.. 2007. 11. 19.
[ 수련 12일째 ] 다른 일때문에 수련을 쉬었다. 2006년 10월 22일 일요일 비 인천 한화지구 쪽에 모델하우스를 보러가서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계획은 아침일찍 모델하우스 다녀온후 오후에 수련을 할 생각이었으나 모델하우스 구경을 한 이후 논현지구 주공쪽에 사는 여동생네 가서 조카랑 놀아주며 저녁까지 먹고 와야 했기 때문이다. 10월 25일 무주택자 자격의 1순위로 청약을 할 계획이라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어머님 이름으로 된 집이니 내 이름으로 살 집은 처음이라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다.(비록 아내와 공동명의일테지만... 이는 결혼초부터 아내와 약속한 내용이다. 집을 산다면 아내와 공동명의를 하기로...) 이틀이나 수련을 빼먹고 나니 조금 찜찜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내일부터.. 2007. 11. 19.
[ 수련 11일째 ] 푹 쉬었다. 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흐림 오늘은 수련등은 아무런 생각없이 지냈다. 그저 푹쉬고 놀았을 뿐이다. 가끔은 이런 휴식도 필요할듯 하다. * 오늘의 나 - 몸무게 87.4KG - 11일째 110원 저금(총 660원) - 수면시간 4시간 15분(04:00취침 ~ 08:15기상) 2007. 11. 19.
[ 수련 10일째 ] 잠이 쏟아진다. 2006년 10월 20일 금요일 흐림 잠이 부족한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렇다해도 정신이 없을정도로 잠이 쏟아진다. 문제는 밤에는 멀쩡하다는 거다. 오전에 잠에 정신이 없으니 문제인거다. 아무래도 좀더 일찍 자는 버릇을 들여야 할터인데... 1. 족욕하기 - 30분가량 땀이 나는 것은 예전보다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래도 발이 아늑하고 따뜻한 기분이 든다. 솔직히 반식요을 해보고싶은데 물의 양이 장난이 아니기도 하지만 물을 데우는 가스비도 만만한게 아니다. 아쉽지만 당분간은 족욕에 만족을 해봐야지... 2. 실바마인드컨트롤 - 오전, 오후 2회 수련 - 긴 이완조절 훈련(24분 가량) 잠이 쏟아져서 그런가 훈련시에 깜박깜박 조는게 줄어들다가 다시금 예전 처음과 같이 늘어났다. 잠을 많이 못자는 경향이 큰것같.. 200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