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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8(~현재)36

[ 수련 4 일째 / 다섯번째 습관 4 일째 ] 조식이 잘되는 것에 비해 몸상태가 좋지는 않다. 2010년 1월 28일 - 맑다가 흐림 조식때는 정신집중도 잘되고 호흡도 순조로운 편인데 비해 몸상태는 그다지 좋다고 볼수가 없다. 어제와 같이 싸한 느낌은 여전하고 5~-6번 설사까지 하였다. 아무래도 컨디션이 하강기인것 같다. 그에 비해 호흡은 잘되니 그럭저럭 괜찮다고 할까... 근데 최근 7kg 살이 빠졌음에도 별로 티도 안나고 왜 허리는 아픈걸까... 살도 빠졌는데...-_-;; 원래는 오늘부터 맨손 근력운동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추운 날씨고 몸 상태도 안좋아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잠을 자는 시간이 적어진 것에 비해서는 그리 졸리거나 하지는 않다. 조식을 할때 약간 그럴뿐... 아무리 실내라고 해도 겨울이라 그런가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릴 만한 방법을 찾아보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2010. 1. 28.
[ 수련 3 일째 / 다섯번째 습관 3 일째 ] 쌀쌀한 날씨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흐린뒤 비 날이 흐려지고 비까지 와서인지 컨디션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다. 어깨부분이 쌀쌀하고 시큰거리는게 감기라도 걸릴듯한 느낌이었다. 다행히 호흡은 잘 되는 편이었는데 아쉽게도 허리가 상당히 아파와 오랜시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발이 저린것은 관두고라도...) 하다보면 곧 익숙해지겠지... 새벽 4시 50분에 기상했다. 목표했던 4시에 조금씩 가까워가는 듯하다. 유지가 어려운것이겠지만... 비가 오면서 아직 녹지않은 눈들이 보도에 얼음을 갈아 뿌린뒤 미끄러워 걷는 시간은 조금 줄여봤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40분 전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Am 4 : 50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 - 스트레칭 5분.. 2010. 1. 28.
[ 수련 2 일째 / 다섯번째 습관 2 일째 ] 규칙적 기상부터 하자 2010년 1월 26일 어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인지 오늘은 다른때에 비하면 2~3시간 일찍 잠들고 새벽 4시즈음 잠이 깼다. 원래 목표시간은 새벽 4시에 기상하기이지만 한번에 하기에는 몸에 무리가 갈듯해 다시 잠이 들어 새벽 5시 20분즈음 기상했다. 아직 예전수준에 습관들을 다시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듯한데 그중에서 제일 시급한 것은 규칙적 기상시간인것 같다. 이것부터 몸에 다시 익혀가자. 저녁때 운동을 나갔는데 별로 춥지 않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제법 쌀쌀하다. 그렇다고 새벽보다는 저녁운동이 나을텐데 역시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조금씩 다시 시작이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50분 전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Am 5 : 20 3. 세번째 습관 .. 2010. 1. 27.
[ 수련 1 일째 / 다섯번째 습관 1 일째 ] 다시금 작심삼일을 반복한다 2010년 1월 25일 한동안 블로그에 글도 거의 올리지않고 손을 놓다시피 했다. 수련일지도 마찬가지였다. 평균 하루에 300~400명정도씩 방문자가 있던 블로그가 지금은 하루방문객이 70명정도인 블로그가 된거다. 그사이 와이프의 블로그는 하루 방문객 600명정도인 블로그로 성장했고 애드센스 광고도 나를 멀치감치 앞서나갔다. ^^ 어차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가 아닌었던지라 별 신경은 쓰지 않았지만 왠지 나태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다시금 글을 자주 올려보기로 했다.^^ 흔히 말하는 작심삼일이 반복되는 거다.(작심삼일도 반복되다보면 결국 목표에 도달한다.) 건강도 한동안 좋지않았고 장기간 치료치료등의 문제도 있고해서 자주 글을 올리지 못했던 것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하다 안되면 다시 작심삼일처럼 .. 201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