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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420

[ 수련 12일째 ] 다른 일때문에 수련을 쉬었다. 2006년 10월 22일 일요일 비 인천 한화지구 쪽에 모델하우스를 보러가서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계획은 아침일찍 모델하우스 다녀온후 오후에 수련을 할 생각이었으나 모델하우스 구경을 한 이후 논현지구 주공쪽에 사는 여동생네 가서 조카랑 놀아주며 저녁까지 먹고 와야 했기 때문이다. 10월 25일 무주택자 자격의 1순위로 청약을 할 계획이라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어머님 이름으로 된 집이니 내 이름으로 살 집은 처음이라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다.(비록 아내와 공동명의일테지만... 이는 결혼초부터 아내와 약속한 내용이다. 집을 산다면 아내와 공동명의를 하기로...) 이틀이나 수련을 빼먹고 나니 조금 찜찜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내일부터.. 2007. 11. 19.
[ 수련 11일째 ] 푹 쉬었다. 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흐림 오늘은 수련등은 아무런 생각없이 지냈다. 그저 푹쉬고 놀았을 뿐이다. 가끔은 이런 휴식도 필요할듯 하다. * 오늘의 나 - 몸무게 87.4KG - 11일째 110원 저금(총 660원) - 수면시간 4시간 15분(04:00취침 ~ 08:15기상) 2007. 11. 19.
[ 수련 10일째 ] 잠이 쏟아진다. 2006년 10월 20일 금요일 흐림 잠이 부족한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렇다해도 정신이 없을정도로 잠이 쏟아진다. 문제는 밤에는 멀쩡하다는 거다. 오전에 잠에 정신이 없으니 문제인거다. 아무래도 좀더 일찍 자는 버릇을 들여야 할터인데... 1. 족욕하기 - 30분가량 땀이 나는 것은 예전보다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래도 발이 아늑하고 따뜻한 기분이 든다. 솔직히 반식요을 해보고싶은데 물의 양이 장난이 아니기도 하지만 물을 데우는 가스비도 만만한게 아니다. 아쉽지만 당분간은 족욕에 만족을 해봐야지... 2. 실바마인드컨트롤 - 오전, 오후 2회 수련 - 긴 이완조절 훈련(24분 가량) 잠이 쏟아져서 그런가 훈련시에 깜박깜박 조는게 줄어들다가 다시금 예전 처음과 같이 늘어났다. 잠을 많이 못자는 경향이 큰것같.. 2007. 11. 19.
[ 수련 9일째 ] 몸의 컨디션이 좋지않다. 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흐림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몸의 컨디션이 영 좋지가 않다. 속이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배가 이상하게 며칠째 차다. 잠을 푹자지 못한 탓때문이기도 한듯하다. 여기저기 괜히 몸이 쑤시는 느낌이다. 1. 족욕하기 - 30분가량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서인지 족욕의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다. 조금 더운듯한 느낌만 들뿐 별 느낌이 없었다. 2. 실바마인드컨트롤 - 오후 1회 수련 - 긴 이완조절 훈련(24분 가량) 알파상태에 들어가자 몸이 푹 물에 잠기는듯한 느낌이 든다. 어딘가에 착하고 감기는 느낌이랄까? 기분은 좋았지만 그 느낌이 너무 강해서인지 자꾸 알파상태로 들어가는 것에는 조금 방해가 되었다. 그래도 이제 알파상태에는 완전히 적응을 한것인지 알파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확연히 구.. 200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