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1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분이라면 꼭 읽어볼만한...'딸기아빠의 펀펀재테크'를 읽고... (김종석/굿인포메이션/2007) - 별 4개(별 5점 만점) 이미 네이버에서는 딸기아빠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현역 재무설계사인 김종석님의 책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명성만큼이나 좋은 내용들이 알차게 차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다. 1, 2장에서는 재테크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라도 가볍게 읽고 수긍할수 있을만한 내용들이 다수 있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은 예전 리뷰한적도 있는 '목욕탕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에서도 나온적이 있는만큼 나는 가볍게 읽고 넘어갔으나 처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한번 꼼곰히 살펴볼 내용들이라고 생각한다. 3장과 4장이 이책의 메인내용이라고 할수 있는 펀드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나같이 아직 펀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해가 갈만큼 쉬우면서도.. 2007. 12. 11. 조쉬 하트넷 주연의 '30 Days of night'를 보고... * 평점 : 별 3개(별 5점 만점) 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남자배우인 조쉬 하트넷 주연의 '30 Days of night' 를 봤다. 미국 알래스카 최북단 1년중 30일은 해가 없는 마을을 배경으로 한 액션 공포물이다. 이 영화에서는 뱀파이어들이 나오는데 사실 처음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봤을때는 좀비같은 느낌이 드는 뱀파이어들이었다. 괴성을 질러대며 미친듯이 살육과 폭력,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들은 해가 없는 30일간 한 마을의 주민을 모두 학살하고는 모두 불에 태워버리고자 한다. 영화 첫장면을 보면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바다위에 불타버린 배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한 남자가 나오는데 그 배도 그와 비슷한 경우를 당했으리라... 이를 미루어보면 이 뱀파이어들은 그 배를 통해 선원들을 학살하.. 2007. 12. 10. 옛스러운 느낌의 '아드레날린 24'를 보고... 이 영화의 원제는 Crank이다. 왜 아드레날린 24라는 제목을 붙였는가 모르겠다. 아무래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야만 살수 있다는 설정이고 하루의 좌충우돌식의 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제목이 붙은듯... 원래 이 영화의 원작은 게임이다.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중간중간의 장면에서 왠지 영화라기보다는 게임같은 느낌을 주는 장면들이 적지않다.(원작이 게임이었다는 것은 영화보고나서 알았다.) 영화 자체는 뭐 특별히 볼것없고 그저 한 프리랜서 킬러가 자신에게 바이러스를 주사한 자에게 복수하고 살아남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활약상이 다이다. 워낙 주연이 트랜스포터 1, 2, 이연걸과 주연했던 War등으로 알려진 '제이슨 스타뎀'인지라 기대하고 본 영화이지만 생각보다는 조금 아쉬운 영화였다. 먼저 영화의 액션.. 2007. 12. 1. '데자뷰' 그 아련한 기시감으로... 데자뷰(Deja Vu)를 새벽에 보았다. 2006년도 작품으로 예전 티비 영화프로그램 등에서 소개한 것을 보고 영화관에서 보려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었다. 데자뷰를 흔히 우리말로는 '기시감'이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나는 이런 데자뷰 현상을 자주 겪는 편이다. 때로는 하루에도 여러번 데자뷰 현상을 느낄때도 있다. 최근에는 좀 덜해지기는 했지만 말이다. 영화의 캐스팅은 무난해보인다. 주인공인 덕 칼린역의 덴젤워싱턴과 살짝 예전 할 벨리를 연상시키는 클레어 역의 폴라 패튼, 프리즈와라 요원역의 이제는 살이 많이 붙은 발 킬머까지... 다만 발 킬머는 그 이름에 비해 역활이 조금 작은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그래도 한때는 배트맨의 주인공으로 주연급의 배우가 아니었던가! 제목인 데자뷰보다는 실제 영화는 아인쉬타.. 2007. 11. 30.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