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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 53일째 ] 몸이 안좋아 푹쉬었다.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컨디션이 영 아닌 날이었다. 차라리 주말에 다른 일들을 하자라고 생각하고는 푹 쉬었다. 2007. 12. 20.
[ 수련 52일째 ] 오전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할듯하다.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맑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오전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것저것 한것들을 살펴봐도 오전이 아닌 대부분 오후에 처리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오전에는 이메일 활용하고 인터넷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오전이 지나가있는 상태이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1. 'Head First Java' 공부(39분) - p51~p61 - 3번째 보는중 2. 책읽기 -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14분) : p28~p37 - '적극적 사고방식'(38분) : p33~p51 3. 족욕하기(45분) 4. 습작 소설쓰기(36분) 5. 잠심법 수련(16분) - 오래만이라 그런지 자꾸 잡념이 들고 호흡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6. 걷기(목표:12,000보) : 1시간 - .. 2007. 12. 20.
'야마카시 (Yamakasi, Les Samourais Des Temps Modernes)'를 보고... * 평점 : 별 0.5개(별 5점 만점) 영화 엔딩롤이 나올때까지 분명히 뭔가가 나올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었다....-_-;; 그저 야마카시라고 하는 몇 장면이 눈요기로 있었을뿐 아무것도 없었다. 스토리도 연기도 감동도, 하다못해 어설픈 러브라인도 없는 밋밋하기 짝이 없는 엉망인 영화였다. 야마카시 장면만 빼고는 이런 엉망진창인 스토리에다가 연기 전혀 안되는 배우들에 썰렁한 유머들이 뭉뚱거려진 영화를 보는것도 참 오래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보는 시간조차 아까웠다. 만일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봤다면 돈이 아까워 분통을 터트렸을 것이다. 스토리가 안좋으면 연출이라도 좋던가, 그것도 안되면 배우들 연기라도 좋던가, 그것도 아니면 음악이라도 좋던가, 다 아니라도 해도 차라리 썰렁한 .. 2007. 12. 13.
[ 수련 51일째 ] 조금씩 예전 감각을 되찾아가는 느낌이다.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흐림 한 20일간 책을 읽는것을 빼고는 제대로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이틀만에 조금씩 예전 느낌을 찾아가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몇몇부분에서는 의욕이 상실되었던 것들이 나아진 기분까지 드는 편이다. 조금씩 미루었던 것들을 되돌리고 정리해가며 다시금 이전의 느낌으로 빨리 돌아가야겠다. 1. 'Head First Java' 읽기 - 09 : 42 ~ 10 : 28(46분) - p35~p50 - 3번째 보는중 2. 방통대 계절수업 강의듣기(국어) - 15 : 28 ~ 16 : 27(59분) 3. 블로그 쓰기 - 16 : 34 ~ 17 : 54(1시간 20분) - 어제의 영향때문인지 2,000여명이 넘는 분이 다녀가셨다. 놀라울뿐... 4. 족욕하기 - 16 : 41 ~ 17 : 2.. 200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