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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Cruzer USB 16G 사실 이 제품을 아내에게 받은 것은 몇개월정도 된것 같은데 그동안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계속 묵혀놓은 상태였다. 2010. 9. 9.
[ 수련 23 일째 / 일곱번째 습관 1 일째 ] 생각해보니 변한게 있기는 하다 2010 년 9월 9일 최근에 별로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걷기를 하다보니 은근히 바뀐게 있기는 하다. 첫째가 걷기를 할때 호흡이 매우 편해졌다는 거다. 몸무게 자체는 별로 변화가 없지만 예전에는 조금만 걸어도 호흡이 가빠왔는데(난 비만, 천식, 축농증의 호흡관련 3대 질병을 다 가지고 있다...-_-;;) 지금은 약간 고개길을 걸어갈때도 평지와 그다지 호흡이 크게 변화가 없다. 조식법이 크게 진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때를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다. 둘째는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되었다는 것이다. 원하는 것도 단지 마음속으로만 원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고 적어두고 자주 보고 그외 많은 적극적인 자세가 생겼다. 아직도 큰 벽은 깨지지 않았으나 지금보다는 나아진것 같기는 하다. 무엇보다 호기심이 .. 2010. 9. 9.
[ 수련 22 일째 ] 좀이 쑤신다 2010 년 9월 8일 하루의 휴식이 매우 달콤했다. 매일 새벽 4시에 깨는것도 늦게깨고 중간에 낮잠까지 자면서 하루의 휴식을 만끽했다. 내일은 더욱 빡세게 조여질테니 하루 늘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그런데... 막상 쉬게되니 좀이 쑤셨다.-_-;; 새벽에 일어나는 것을 빼고는 걷기도 스트레칭도 마인드컨트롤도, 조식법도 매우매우 땡기고 하고 싶은 거였다. 그걸 누르느라 힘들었다는...^^;; 내일부터 시작하게 될 일곱번째 습관은 '성공일기'다. 나의 그날 그날 있었던 긍정적인 일들을 적고 매일 일기를 적는건데 생각해보면 블로그에 지금같이 매일 글을 쓰면 그냥 되는거다. 다만 지금까지는 몰아서 쓰기도 하고 그런거였다면 이제는 매일매일 써야한다는게 다를뿐... 시골에 벌초를 가거나 추석이나 내려갔다오거.. 2010. 9. 8.
[ 수련 8 ~ 21 일째 / 여섯번째 습관 8 ~ 21 일째 ] 특별한 변화는 없다 2010 년 8월 25일 ~ 9월 7일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딱히 느낄만한 특별한 변화는 없는듯하다. 매일 1시간정도씩 걸으면서 유산소 운동과 숙변을 제거한다는 배의 행법등을 해도 몸무게에는 큰 변화는 없다. 1.5kg정도 빠지기는 했으나 1kg정도가 오차범위안에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변화가 있다고까지는 할 수 없을듯하다. 조식법도 처음에는 가슴이 뻐근하고 나중에는 명치가 꽉 막힌듯이 아프고 딱딱해졌으나 이제는 그 단계는 조금 지난듯 나아지기는 했으나 호흡의 질에서는 영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호흡이 딸리거나 집중력에서 예전에 조식법을 할때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할까... 그렇다고 호흡이 길지도 못하다. 겨우 9초이니... 조금 더 호흡을 순하게 해보아야 할것인지 생각해보아야겠다. 특별한 변화.. 201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