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81

[ 수련 31 ~ 40 일째 ] 어찌해야 하나... 2010 년 9월 17일 ~ 9월 26일 또다시 실패다. 사실 추석등을 앞두고 이미 실패를 예상했었기 때문에 뭐 꼭 예상밖의 일은 아니었다. 사실 7가지 일들을 하루 틈틈히 하기에는 시간이 상당히 벅차다. 짧은 것은 10여분만에 끝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1시간 이상씩 걸리는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석이나 금초, 설날, 처가집 다녀오기 등이 겹치면 두, 세가지를 실패해 결국 실패로 간주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스케쥴이 이런데 앞으로 습관들이 하나씩 늘어나면 더욱 그럴것이 아닌가. 좀 고민을 해봐야 할것같다.(그렇다고 마땅히 빼야할만한 것들도 없다.-_-) 2010. 9. 27.
달과 목성의 우주쇼 위에 번쩍거리는게 달이고 아래가 목성이란다. 사실 새벽에 우연히 하늘을 바라보다 달아래 아주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금성인가 하고 있었으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검색을 해보니 22, 23일날 몇십년만에 목성이 가장 근접한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가 보기에는 달옆에 목성이 근접해 보일꺼라는 것도... 이런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다시 이런 목성의 우주쇼를 보려면 몇십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똑딱이 카메라로나마 찍어두고 싶었다. 이번에는 다른 각도로 한번 찍어본 달과 목성이다. 7시 방향즈음에 희미하게 찍혀있는 동그란게 목성이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목성이 상당히 밝게 보였다. 사실 너무 멀어서 육안으로는 볼수없다지만 달과 목성 사이에는 천왕성도 있었다고 한다. NGC 다큐멘터리등을 보다.. 2010. 9. 24.
밀라 요보비치의 마력도 끝나가는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를 보고...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감독 폴 W.S. 앤더슨 (2010 / 영국,미국,독일) 출연 밀라 요보비치 상세보기 * 평점 : 별 2개(별 5점 만점) 집앞에 CGV 논현점이 생겼다. 이제 CGV를 가려고 해도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것이다. 비록 5개관의 작은 개봉관들이기는 해도 집앞에 영화관이 생겨 조조영화도 자주 볼수 있을듯 하다. 주말에 와이프랑 영화 보기도 편하고 말이다. 개봉을 하고도 아직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서인지 영화관에 드나드는 손님이 매우 적다. 사실 지금으로서는 CGV로서는 적자투성이가 될것이다. 수인선이 연결되는 호구포역이 생겨야 어느정도 수지가 맞을텐데 지금봐서는 언제 역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레지던트 이블 4는 내가 처음으로 보는 3D영화였다. 예전 아바타.. 2010. 9. 20.
[완료]티스토리 초대장 13분께 선착순으로 나눠드립니다. 선착순 13분께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이 글에 댓글로 이멜주소를 달아주세요. 참, 댓글다시는 분들의 이메일이 외부에 노출될수가 있으니 댓글 쓰실때 꼭 비밀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ps : 완료되었습니다..^^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