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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 3 일째 / 여섯번째 습관 3 일째 ] 이완훈련과 호흡이 조금씩 몸에 익어간다. 2010 년 8월 20일 어제 처음 마인드컨트롤 이완훈련을 했을때는 중간중간 자꾸 잠에 빠졌었지만 오늘은 80%이상을 알파상태에 머물러 있었던것 같다. 잠자듯이 고요했지만 결코 잠든것은 아니고 테이프의 유도에 따라 이완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간혹 2~3초정도 깜빡 졸을때도 있었지만 그때도 바로바로 깨어난 편이었다. 계속 훈련해 알파상태에 익숙해져야지. 지금은 누워서 이완훈련을 하고 있지만 누워서도 일정기간 긴 이완훈련을 마칠때까지 알파상태에 머무르게 된다면 그때는 앉아서 긴 이완훈련을 할 생각이다. 그때에도 성공하면 중간정도의 이완훈련으로 나아갈 생각이다. 이완훈련이 끝나자마자 1~2분후 조식법을 했는데 역시나 알파상태에서 꾸준히 머물러 심신이 안정된탓인지 호흡이 아주 부드럽고 순하고 편안하다. 물론 뒤.. 2010. 8. 20.
[ 수련 2 일째 / 여섯번째 습관 2 일째 ] 오랫만에 마인드컨트롤 훈련을 해보다. 2010 년 8월 19일 어제 겨우 25분정도 호흡을 골라봤다고 오늘은 호흡하기가 한결 편해졌다. 8초호흡을 했다. 물론 중간중간 약간씩 나도 모르게 호흡을 강하게 하려고 하거나 호흡이 딸리거나 하는때도 있었지만 대체로 무난한 편이었다. 한달정도 꾸준히 하면 9초나 10초호흡정도로 될듯하다. 뒤쫓아오는 사람도 없으니 욕심내지 말고 호흡을 좀더 순하고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해봐야겠다. 진짜로 굉장히 오래만에 '실바 마인드컨트롤'의 긴 이완훈련을 해보았다. 30분이 넘는 시간을 테이프의 유도에 따라 해보았는데 예상했던대로 초반 6~7분을 빼고는 정신없이 잠들어버렸다. 신기한것은 그래도 끝나는 순간 잠이 딱 깨버리는 거였다. 어쩌면 너무 내면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버려 알파나 베타상태인데 내가 잠들었다고 착각하고 .. 2010. 8. 19.
[ 수련 1 일째 / 여섯번째 습관 1 일째 ] 매번 그렇지만 역시 다시 시작하다..^^;; 2010 년 8월 18일 매번 그렇지만 역시 다시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전에도 하다가 하루를 남기고 실패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었는데 따로 쓰지는 않았기때문에 '수련일지9' 카테고리가 아닌 이 카테고리에서 계속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여섯번째 습관을 넘어봤으면... 1. 첫번째 습관 - 걷기(노키아 5800어플 '스포츠 트래커'사용) - 노키아 5800을 새로 나왔다는 정품 펌웨어를 한뒤 스포츠트래커도 버전업이 되었다하여 새로 깔았다. 근데 이상하게도 작동이 되지않아 47분간 했다는 기록만 남겨둔다.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AM 3:20 ~ AM 4:00(40분)+5시간 12분 = 5시간 52분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 - 조식법을 한지 너무 오래되어 다시금 25.. 2010. 8. 18.
어제 오범석 출전에는 국내축구계 평폐중 하나인 인맥, 학연등이 개입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오늘 100만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다음까페 '아이러브사커'(일명 알싸)에 썼던 글이다. 원래 블로그에는 반말로 올리지만 여긴 까페라 존댓말을 썼다. 어디 글을 쓰고 옮긴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상으로 바로 수정없이 올린 글이라 오타와 문맥등도 맞지 않다. +++++++++++++++++++++++++++++++++++++++++++++++++++++++++++++++++++++++++++++++++++++++++++++++ > 물론 결과론적인 일입니다만 감독으로서 자기가 선발출전시킨 선수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전반 첫번째와 두번째 골에 상당한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되었다면 교체해주는것이 당연한 일일겁니다. 최소한 세번째 골 장면에서도 오범석의 실수가 보이는만큼 세번째 골 먹은후에는 교체를 시켜줬어야.. 201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