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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7

[ 수련 143 ~ 147 일째 / 네번째 습관 3 ~7 일째 ] 조금씩 호흡이 편해진다.

by 시간의지배자 2009. 4. 3.
2009년 3월 25일 ~ 2009년 3월 29일

그동안 조식법을 할때마다 잠이 쏟아지던 것이 한결 덜해졌다. 물론 중간중간 깜빡 졸음이 쏟아질때도 있지만 호흡에 집중하다보면 곧 사라져간다. 이제 좀 익숙해져가나보다.

호흡에도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은 호흡도 주로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편이었다면 아직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조금씩 단전부근의 하복부로 호흡을 하기 시작했다.(물론 아직은 어려운 편이다.) 복식호흡과 비슷해졌다는 소리다. 다만 처음 시작할때의 기감같은 거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뒷골이 땅기는 증상이 사라지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또한 부화뇌동하려는 마음도 많이 줄었고 조금더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게 되기도 한 듯하다.

내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시작하고 있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1시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AM 6:00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
- 조식법 6초호흡(35분)

4. 네번째 습관 - 시간 관리
-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 읽기

- '나의 꿈 10억 만들기' 읽기
- 안복행법 하기
- 100대 영어 연설문 듣기(3회)
- 코의 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