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7일
어제 이후로 기감이 더 강해졌다. 반가부좌로 조식을 할때는 미약하게 느낄정도이지만 바르게 누워 천천히 호흡을 하다보니 어제와는 또달리 단전부위에서 꿈틀대는 약한 기운이 느껴졌다. 어제까지는 없던 현상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명치아래, 배꼽위 6~7cm정도 위에서 기운이 미미하게 움직여지는 느낌이었으나 오늘은 호흡을 할때마다 단전이 약한 찌릿하는 느낌과 함께 무언가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까지 든다.
막연히 단전을 의식한 것도 아닌데 이러니 호흡이 상당히 재미있어졌다. 물론 아직도 어제와 같은 부위에서도 꿈틀대는 기감이 느껴지나 그곳보다는 단전에서의 느낌이 훨씬 강하다. 더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으나 하던대로 30분간의 조식호흡을 끝내고 나서도 단전부위를 관조하듯 마음속으로 바로보면 약하게나마 기운을 느낄수가 있다.
오늘은 약간 따로 시간을 내어 '끌어당기기'라는 것에 대해 묵상했다. 실바 마인드컨트롤 등에서는 '끌어당기기'라고 하고 작년에 큰 유행을 탔던 '더 시크릿'이라는 다큐에서는 '유인력'이라는 단어로 사용한다. 단어가 다를뿐 한문으로 풀이한다면 결국 같은 말이다. 내게 필요한 사물이나 사람, 돈들을 끌어들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꺼낸것은 사실 이 법칙의 혜택을 이번에 내가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HP 6730S NR243PA 노트북 을 이번에 하나 얻게 되었는데(나나 아내의 돈으로 구입한게 아니다. 어떤 일로 인해 공짜로 얻게 되었다. 경품이나 행사, 체험기등으로 얻은 것도 아니다.^^;;) 솔직히 약 한달즈음 이 '끌어당기기'(유인력)을 하나 실험하고자 '노트북 끌어당기기'를 사용한 적이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채 한달도 되지않아 실제로 노트북 새제품 하나가 내 수중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것도 돈 한푼 안내고...^^;;
우리 집에는 사실 컴퓨터가 여러대된다. 좀 시간이 지난 기종까지 포함하면 현재 조립되어있는(케이스만 있다면 3대정도는 더 조립할 스페어 부품들이 있다) 데탑만 3대에 노트북이 3대나 된다. 뭐 실제 사용하는 노트북은 한대뿐이지만 아무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마땅히 새 노트북이 생길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내가 이 끌어당김을 실행해 본것은 이 법칙을 실험해보겠다는 것이 첫번째 목적이었고 구입한지 몇년이 되어가는 데탑의 일부를 대체했으면 하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한달도 안되어 내 앞에는 진짜로 새 노트북 하나가 나타났고(그냥도 아닌 회사와 모델 선택까지 직접 할수 있었다.^^) 지금 그 노트북을 사용해 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이만하면 겨우 며칠간의 이미지를 사용해 '끌어당기기'를 한 결과치고는 상당히 성공적이지 않는가!!!(와이프도 이 사실은 아직 모른다. )
우연히 일치라고 할 수도 있다. 당연하다. 만일 원하는 족족 모든 사람들이 결과를 얻어낸다면 실제로 별 대단한 일도 아닐테니까... 하지만 마땅히 노트북이 생길 일도 없었고 따로 돈을 들여 구한것도 아니다. 실바 마인드컨트롤에서는 이를 두고 '우연이 계속 겹쳐진다'라고 말을 한다. 하나의 우연에 다른 우연이 또 발생하고 몇번의 우연이 연달아 발생하면 결국 우연이 아니게 된다라는 것이다. 차태현, 전지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에서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우연이라는 다리를 놓아준다'라고 말을 했다.
하나의 우연이라도 이런 일이 한번, 두번, 세번... 계속 발생하다보면 우연이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일종의 만유인력의 법칙같은 법칙에 의해 우주적인 일이 행사되는 것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게 느껴지게 된다. 인간의 위대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다. 결코 원할때마다 성공을 할수는 없겠지만 하나의 이정표(실바 마인드컨트롤에서는 '참고점'이라고 말한다. 하나의 참고점을 발견할때마다 그를 발판으로 삼아 '점점 더 좋아지게 된다'라는 것이다)로는 충분히 될만하다고 생각한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1시간 15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3 일째)
- AM 6:05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3일째)
- 조식법 4초호흡(30분)
4. 네번째 습관 - 시간 관리(3일째)
-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 읽기
어제 이후로 기감이 더 강해졌다. 반가부좌로 조식을 할때는 미약하게 느낄정도이지만 바르게 누워 천천히 호흡을 하다보니 어제와는 또달리 단전부위에서 꿈틀대는 약한 기운이 느껴졌다. 어제까지는 없던 현상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명치아래, 배꼽위 6~7cm정도 위에서 기운이 미미하게 움직여지는 느낌이었으나 오늘은 호흡을 할때마다 단전이 약한 찌릿하는 느낌과 함께 무언가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까지 든다.
막연히 단전을 의식한 것도 아닌데 이러니 호흡이 상당히 재미있어졌다. 물론 아직도 어제와 같은 부위에서도 꿈틀대는 기감이 느껴지나 그곳보다는 단전에서의 느낌이 훨씬 강하다. 더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으나 하던대로 30분간의 조식호흡을 끝내고 나서도 단전부위를 관조하듯 마음속으로 바로보면 약하게나마 기운을 느낄수가 있다.
오늘은 약간 따로 시간을 내어 '끌어당기기'라는 것에 대해 묵상했다. 실바 마인드컨트롤 등에서는 '끌어당기기'라고 하고 작년에 큰 유행을 탔던 '더 시크릿'이라는 다큐에서는 '유인력'이라는 단어로 사용한다. 단어가 다를뿐 한문으로 풀이한다면 결국 같은 말이다. 내게 필요한 사물이나 사람, 돈들을 끌어들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꺼낸것은 사실 이 법칙의 혜택을 이번에 내가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HP 6730S NR243PA 노트북 을 이번에 하나 얻게 되었는데(나나 아내의 돈으로 구입한게 아니다. 어떤 일로 인해 공짜로 얻게 되었다. 경품이나 행사, 체험기등으로 얻은 것도 아니다.^^;;) 솔직히 약 한달즈음 이 '끌어당기기'(유인력)을 하나 실험하고자 '노트북 끌어당기기'를 사용한 적이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채 한달도 되지않아 실제로 노트북 새제품 하나가 내 수중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것도 돈 한푼 안내고...^^;;
우리 집에는 사실 컴퓨터가 여러대된다. 좀 시간이 지난 기종까지 포함하면 현재 조립되어있는(케이스만 있다면 3대정도는 더 조립할 스페어 부품들이 있다) 데탑만 3대에 노트북이 3대나 된다. 뭐 실제 사용하는 노트북은 한대뿐이지만 아무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마땅히 새 노트북이 생길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내가 이 끌어당김을 실행해 본것은 이 법칙을 실험해보겠다는 것이 첫번째 목적이었고 구입한지 몇년이 되어가는 데탑의 일부를 대체했으면 하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한달도 안되어 내 앞에는 진짜로 새 노트북 하나가 나타났고(그냥도 아닌 회사와 모델 선택까지 직접 할수 있었다.^^) 지금 그 노트북을 사용해 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이만하면 겨우 며칠간의 이미지를 사용해 '끌어당기기'를 한 결과치고는 상당히 성공적이지 않는가!!!(와이프도 이 사실은 아직 모른다. )
우연히 일치라고 할 수도 있다. 당연하다. 만일 원하는 족족 모든 사람들이 결과를 얻어낸다면 실제로 별 대단한 일도 아닐테니까... 하지만 마땅히 노트북이 생길 일도 없었고 따로 돈을 들여 구한것도 아니다. 실바 마인드컨트롤에서는 이를 두고 '우연이 계속 겹쳐진다'라고 말을 한다. 하나의 우연에 다른 우연이 또 발생하고 몇번의 우연이 연달아 발생하면 결국 우연이 아니게 된다라는 것이다. 차태현, 전지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에서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우연이라는 다리를 놓아준다'라고 말을 했다.
하나의 우연이라도 이런 일이 한번, 두번, 세번... 계속 발생하다보면 우연이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일종의 만유인력의 법칙같은 법칙에 의해 우주적인 일이 행사되는 것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게 느껴지게 된다. 인간의 위대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다. 결코 원할때마다 성공을 할수는 없겠지만 하나의 이정표(실바 마인드컨트롤에서는 '참고점'이라고 말한다. 하나의 참고점을 발견할때마다 그를 발판으로 삼아 '점점 더 좋아지게 된다'라는 것이다)로는 충분히 될만하다고 생각한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1시간 15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3 일째)
- AM 6:05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3일째)
- 조식법 4초호흡(30분)
4. 네번째 습관 - 시간 관리(3일째)
-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 읽기
'수련일지 > 수련일지 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련 119 일째 / 네번째 습관 5 일째 ] 가느다란 대롱이 있는것 같다. (0) | 2009.03.02 |
---|---|
[수련 118 일째 / 네번째 습관 4 일째 ] 기감이 줄어들었다. (0) | 2009.03.01 |
[수련 116 일째 / 네번째 습관 2 일째 ] 발바닥의 아픔이 조금 달라졌다. (0) | 2009.02.28 |
[수련 115 일째 / 네번째 습관 1 일째 ] 약한 기감을 느낀다. (0) | 2009.02.28 |
[ 수련 114 일째 / 휴식 ] 즐거운 휴식날...^^ (0) | 200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