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비온뒤 흐림
아침에 눈을 뜨니 왠지 비가 오는듯한 느낌이 왔다. 빗소리등은 들리지않았지만 어떤 육감이랄까 그런것이 발동했던것 같다. 세수를 하고 창문밖을 보니 아니나다를까 비가 추적추적 제법 많이 내리고 있었다. 이런식으로 계속오면 저녁때 걷기를 하려고 나갈수 있을까 싶었지만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흐리기는 하지만 개기 시작했다.
눅눅한 기분때문인지 따뜻한 핫쵸코를 한잔 새벽에 마시며 오늘의 할일들을 뒤적거려 보았다. 그러고보니 아주아주 느리기는 하지만 왠지 한발한발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비록 그게 너무 느려 잘 눈에 띄지는 않는것같이 보이겠지만 말이다.
계속 전진해 나가보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1시간 1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2일째)
- AM 6:30 기상
아침에 눈을 뜨니 왠지 비가 오는듯한 느낌이 왔다. 빗소리등은 들리지않았지만 어떤 육감이랄까 그런것이 발동했던것 같다. 세수를 하고 창문밖을 보니 아니나다를까 비가 추적추적 제법 많이 내리고 있었다. 이런식으로 계속오면 저녁때 걷기를 하려고 나갈수 있을까 싶었지만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흐리기는 하지만 개기 시작했다.
눅눅한 기분때문인지 따뜻한 핫쵸코를 한잔 새벽에 마시며 오늘의 할일들을 뒤적거려 보았다. 그러고보니 아주아주 느리기는 하지만 왠지 한발한발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비록 그게 너무 느려 잘 눈에 띄지는 않는것같이 보이겠지만 말이다.
계속 전진해 나가보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1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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