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11월 18일 일요일
주말내내 편안히 쉬면서 이번주의 위클리 콤파스를 점검해보았다. 이번주는 반성할 것들이 많은 한주였다. 무엇보다 이번주 가장 중요하고 행동할 일들이라고 정리해놓은 위클리 콤파스만 보아도 그러하다. 그나마 '톱날갈기'항목만 그럭저럭 해내었을뿐 나머지 역활등에 대해서는 채 30%정도도 되지 못하는듯 하다.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사위로서 낙제점인 한주였다.
'톱날갈기'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60%를 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크다. 더군다나 오늘의 우선업무라고 플래너에 적어놓고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아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실망만 할수는 없다. 이미 지난간 일은 지나간일이고 나는 현실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제대로 해내지 못한 일이라도 반성하고 다음주를 향한 발걸음의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말을 잊지말자...
주말내내 편안히 쉬면서 이번주의 위클리 콤파스를 점검해보았다. 이번주는 반성할 것들이 많은 한주였다. 무엇보다 이번주 가장 중요하고 행동할 일들이라고 정리해놓은 위클리 콤파스만 보아도 그러하다. 그나마 '톱날갈기'항목만 그럭저럭 해내었을뿐 나머지 역활등에 대해서는 채 30%정도도 되지 못하는듯 하다.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사위로서 낙제점인 한주였다.
'톱날갈기'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60%를 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크다. 더군다나 오늘의 우선업무라고 플래너에 적어놓고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아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실망만 할수는 없다. 이미 지난간 일은 지나간일이고 나는 현실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제대로 해내지 못한 일이라도 반성하고 다음주를 향한 발걸음의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말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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