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4일째] 성공을 도와주는 여러가지 방법

2006년 1월 20일

4일째인 오늘의 주제는 '자신을 응원하라'이다. 그리고 책에서는 그 예를 두가지 들어 '딜버트' 만화를 그린 스캇 애덤스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마크 빅터 한센과 잭 캔필드를 들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응원하는 방법으로 '시각화'외에 여섯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반복', '큰 소리로', '눈맞춤', '글로 쓰기', '플래시 카드', '오디오 카세트'의 여섯가지이다. 이중 스캇 애덤스는 '글로 쓰기'의 방법을 마크 빅터 한센과 잭 캔필드는 '반복'의 방법을 사용했다.

사실 스캇 애덤스의 방법은 이미 다른 책에서 읽어본적이 있다. 바로 '종이위의 기적-쓰면 이루어진다'(헨리에트 앤 클라우저/한언)에서 이미 소개된 방법이었던 것이다. 이중 내가 사용해본 방법은 '시각화' 외에는 '반복'과 '글로 쓰기'의 방법이다. 다만 내 노력이 부족했던 탓인지 그다지 큰 경험이라고 할만한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해보고자 한다.

오늘의 질문은 바로 긍정의 말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 나의 세가지 긍정의 말
1. 날이 갈수록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2. 나는 돈을 좋아합니다. 나는 돈을 사랑합니다. 나는 돈을 현명하게, 건설적으로, 사려깊이 사용합니다. 돈은 항상 나의 생활을 순환하고 있습니다. 나는 돈을 기꺼이 풀어놓으며, 그것은 놀랄만큼 몇배나 불어서 나에게 돌아옵니다. 돈은 좋은 것입니다. 정말 좋은 것입니다. 돈은 나에게 눈사태와도 같이 흘러옵니다. 나는 그것을 좋은 일에만 사용합니다. 나는 나의 이익과 나의 마음의 부에 감사합니다.
3. 나는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해 이 세상과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나는 크나큰 비전과 꿈을 꾸며 그들을 나의 꿈에 참여시키며 이 세상과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이다.

4. 과거는 이미 스쳐간 바람과 같고 미래는 아직 오지않은 아른거리는 신기루와 같다. 나는 오직 현실에서 살겠다.


첫번째 문장은 이미 널리 알려진 문장이다. 에밀 쿠에의 이 유명한 문장은 그가 사용한 이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용되고 사용되어졌다. '실바 마인드 컨트롤'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장이다. 두번째 문장도 매우 유명한 문장이다. 바로 '잠재의식의 힘'(조셉 머피/미래문화사)에서 나온말로 이미 수십년간 베스트셀러인 이 책에서 인용했다. 부에 대한 좋은 경구같아 자주 되새기고 있다. 세번째 문장은 바로 2번째날 갑자기 떠올라 써본 나의 사명을 조금 수정해 본것이다. 원래 책에서는 세가지 긍정의 말을 원했지만 네번째 문장은 내가 예전부터 혼자 만들어서 가끔씩 중얼거리는 말이라 추가했다.

헬스클럽 기구 : 싸이클 난이도 1(30분) + 런닝머신 걷기(40분) + 싸이클 난이도 1(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