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9일 월요일 맑음
반신욕을 40분 가량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많은 땀이 얼굴과 목에서 비가 오듯이 흘렀다. 시간을 보니 약 15분가량이 지나니 땀이 맺히기 시작하다가 2~3분도 안되어서 뚝뚝 흐르기 시작할정도였다.
40분후 반신욕을 마칠때에는 기분이 차분해지고 땀이 온 몸을 흠뻑 적실정도로 흘러내렸다. 이상하게도 그렇게 많은 땀이 흐르면 끈적거리고 불쾌할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마지막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땀을 닦아내고 나면 오히려 불순물이 씻겨져나간 기분이다.
예전에 했었을 때보다도 훨씬 기분이 좋다. 땀도 훨씬 많이 흐르는 기분이다.
반신욕을 40분 가량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많은 땀이 얼굴과 목에서 비가 오듯이 흘렀다. 시간을 보니 약 15분가량이 지나니 땀이 맺히기 시작하다가 2~3분도 안되어서 뚝뚝 흐르기 시작할정도였다.
40분후 반신욕을 마칠때에는 기분이 차분해지고 땀이 온 몸을 흠뻑 적실정도로 흘러내렸다. 이상하게도 그렇게 많은 땀이 흐르면 끈적거리고 불쾌할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마지막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땀을 닦아내고 나면 오히려 불순물이 씻겨져나간 기분이다.
예전에 했었을 때보다도 훨씬 기분이 좋다. 땀도 훨씬 많이 흐르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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