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일 수요일 맑음
그동안 반신욕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린것 빼고는 그다지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생각해보니 조금 변화가 있기는 했다. 3~4주전에 발을 접질러 왼쪽 발목 앞쪽이 많이 걷거나 뛰거나 할때는 시큰거렸으나 지난 찜질방을 다녀오고 계속 반신욕을 해가면서 현저하게 시큰한 느낌이 줄어들었다.
물론 아직도 약간의 그런 불유쾌한 느낌이 남아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삐꺽거리던 부품을 교체해 아직 길이 덜 들은듯한 느낌이다. 그러고보니 찜질방을 갔을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부딪혀 약간 아파왔는데 그것도 덜한 느낌이다.
그리고 차분히 내 몸을 조금씩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다. 아무래도 그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연금술사'를 읽고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된것 같다. 걸어갈때의 나를 살펴보니 예전보다 숨이 좀 차분해진것 같다.
약간 빠르게 걸어 숨이 찰때는 때때로 입으로도 호흡을 할때가 있기도 했는데 그런것이 많이 감소가 된 느낌이다. 그리고 뭐랄까... 체중은 그대로이지만 핏속에 녹아있는 지방분이 감소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한다.
계속해보자.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다 읽었다. 다시금 인터파크에서 해피머니와 OK캐쉬백포인트, 적립금 등등으로 산 '종이 위의 기적-쓰면 이루어진다'(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지음)을 읽기 시작했다.
그동안 반신욕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린것 빼고는 그다지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생각해보니 조금 변화가 있기는 했다. 3~4주전에 발을 접질러 왼쪽 발목 앞쪽이 많이 걷거나 뛰거나 할때는 시큰거렸으나 지난 찜질방을 다녀오고 계속 반신욕을 해가면서 현저하게 시큰한 느낌이 줄어들었다.
물론 아직도 약간의 그런 불유쾌한 느낌이 남아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삐꺽거리던 부품을 교체해 아직 길이 덜 들은듯한 느낌이다. 그러고보니 찜질방을 갔을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부딪혀 약간 아파왔는데 그것도 덜한 느낌이다.
그리고 차분히 내 몸을 조금씩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다. 아무래도 그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연금술사'를 읽고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된것 같다. 걸어갈때의 나를 살펴보니 예전보다 숨이 좀 차분해진것 같다.
약간 빠르게 걸어 숨이 찰때는 때때로 입으로도 호흡을 할때가 있기도 했는데 그런것이 많이 감소가 된 느낌이다. 그리고 뭐랄까... 체중은 그대로이지만 핏속에 녹아있는 지방분이 감소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한다.
계속해보자.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다 읽었다. 다시금 인터파크에서 해피머니와 OK캐쉬백포인트, 적립금 등등으로 산 '종이 위의 기적-쓰면 이루어진다'(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지음)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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