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맑음
어머니와 와이프랑 찜질방을 다녀왔다. 태어나서 두번째 가보는 찜질방이었다. 마침 찌뿌둥하기도 했서 잘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다.
가서 찜질방을 들어가보니 예전보다는 훨씬 견딜만했다. 처음에 갔을때는 찜질방이란게 도입된지 얼마 안되어 있을때이기도 했지만 너무 뜨거웠었다. 하지만 이곳은 덥기는 하지만 뜨겁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았다.
누워서 있은지 1분도 안되어서 얼굴과 목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어깨와 등, 팔, 다리 할것없이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고온도 아닌 중온정도의 온도였는데도 말이다. 나른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여기서 흘린 땀만해도 반신욕을 한것 이상의 땀을 흘렸을테니 말이다.
팥빙수와 치킨도 먹고 티비와 DVD도 보다가 다시 찜질방에 들어갔다가 하면서 놀았다.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어머니께서 늦으셨다며 그만 가보자고 하셔서 아쉽지만 일찍 나올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탕에서 20분정도 반신욕을 했다. 방금전까지 땀을 그렇게 흘리고도 반신욕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모공이 열려있어서인가? 다른때보다도 금방 땀이 송송 맺히더니 기분좋을 정도로 땀이 흘러나왔다.
밖에 나오니 개운하고 상쾌하다. 가끔씩 찜질방을 와야 할듯 싶었다.
어머니와 와이프랑 찜질방을 다녀왔다. 태어나서 두번째 가보는 찜질방이었다. 마침 찌뿌둥하기도 했서 잘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다.
가서 찜질방을 들어가보니 예전보다는 훨씬 견딜만했다. 처음에 갔을때는 찜질방이란게 도입된지 얼마 안되어 있을때이기도 했지만 너무 뜨거웠었다. 하지만 이곳은 덥기는 하지만 뜨겁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았다.
누워서 있은지 1분도 안되어서 얼굴과 목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어깨와 등, 팔, 다리 할것없이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고온도 아닌 중온정도의 온도였는데도 말이다. 나른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여기서 흘린 땀만해도 반신욕을 한것 이상의 땀을 흘렸을테니 말이다.
팥빙수와 치킨도 먹고 티비와 DVD도 보다가 다시 찜질방에 들어갔다가 하면서 놀았다.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어머니께서 늦으셨다며 그만 가보자고 하셔서 아쉽지만 일찍 나올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탕에서 20분정도 반신욕을 했다. 방금전까지 땀을 그렇게 흘리고도 반신욕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모공이 열려있어서인가? 다른때보다도 금방 땀이 송송 맺히더니 기분좋을 정도로 땀이 흘러나왔다.
밖에 나오니 개운하고 상쾌하다. 가끔씩 찜질방을 와야 할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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