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2일 목요일
달릴때 어제부터 조금 숨이 덜 차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제까지는 그저 조금 다른때보다 낫다는 느낌 정도였는데 오늘은 확연히 느껴질정도로 호흡이 많이 나아진듯 느껴졌다. 그렇다고 달릴때의 거리가 늘어난것은 아니다. 단지 거리는 비슷하지만 숨이 덜 찬다는 느낌이다. 물론 막판에는 여전히 헉헉대기는 하지만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때는 매우 편한 호흡을 할수 있게되었다. 이게 달라진 점이다.
생각같아서는 더 빨리 더 길게 달리기를 해도 괜찮을듯 싶은데 문제는 호흡은 조금 나아졌는데 다리는 그대로라는데 있다. 지금 거리만 달리기를 해도 끝나갈때는 쥐가 난듯이 저리면서 아파오고 다음날 오전까지 은은하게 아픈 것이다. 마음을 몸이 못 따라주는 형상이다. 하지만 이것도 점점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정압과 악력기 좌우 74번, 실바메서드 수련 1번, 허리운동 44번, 달리기
달릴때 어제부터 조금 숨이 덜 차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제까지는 그저 조금 다른때보다 낫다는 느낌 정도였는데 오늘은 확연히 느껴질정도로 호흡이 많이 나아진듯 느껴졌다. 그렇다고 달릴때의 거리가 늘어난것은 아니다. 단지 거리는 비슷하지만 숨이 덜 찬다는 느낌이다. 물론 막판에는 여전히 헉헉대기는 하지만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때는 매우 편한 호흡을 할수 있게되었다. 이게 달라진 점이다.
생각같아서는 더 빨리 더 길게 달리기를 해도 괜찮을듯 싶은데 문제는 호흡은 조금 나아졌는데 다리는 그대로라는데 있다. 지금 거리만 달리기를 해도 끝나갈때는 쥐가 난듯이 저리면서 아파오고 다음날 오전까지 은은하게 아픈 것이다. 마음을 몸이 못 따라주는 형상이다. 하지만 이것도 점점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정압과 악력기 좌우 74번, 실바메서드 수련 1번, 허리운동 44번,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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