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7일 일요일 맑지만 약간 흐림
요새 며칠간 계속 이완조절 훈련시 잠에 빠져들었던것을 벗어나는듯 하다. 성남에 가는 차안에서 스스로 이완조절훈련을 해보니 처음에는 중간즈음 잠에 빠져들었었는데 성남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몇번 졸다 깨다 반복을 하다 맘잡고 천천히 스스로 해보니 이제 적응이 되어가는 듯하다.
스스로의 의식이 있음에도 호흡은 잠이 들은것같이 고요하고 마음은 편안했다.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20~25분정도뿐의 알파파상태였지만 마음은 고요와 평화로 가득하다. 시간만 조금 더 있었다면 의식의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 머물고 싶었지만 버스에서 내려야 할곳에 가까워진 느낌이라 적당한 느낌에서 현실로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다만 아직도 알파파상태로 들어가는 것에 난 편차가 심하다. 자꾸 더욱 노력해서 항상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야 할듯하다. 어떤때는 전혀 알파파상태에 들어가지 않은듯하지만 실제로는 1시간 30분이 지날때도 있고 또 어떤때는 깊이 들어갔다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5분정도밖에 지나지 않을때도 있다. 아주 깊이 들어갈때는 전철등에서 종점에 왔다는걸 의식은 알고 있지만 몸이 한참동안 현실로 돌아오지 않을때도 있다. 신체가 완벽하게 이완이 되어버려 내 의식은 현실로 돌아왔지만 몸이 현실로 바로 돌아오지 않는것이다. 이런 점은 조심을 해야할듯하고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더 노력을 해야할듯하다.
당분간은 한번은 테이프로 수련을 하면 한번정도는 내 스스로 알파파상태에 들어가는 수련을 병행해야 할듯하다. 다만 아직도 알파파상태에 들어가서 확실한 암시어를 주지 못하고 다만 들었갔다 나올뿐이다. 이제 슬슬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할듯하다. 준비를 해야겠다.
AB슬라이드, 정압과 악력기 좌우 50번, 코에 대한 행법, 이완조절훈련 2번...
요새 며칠간 계속 이완조절 훈련시 잠에 빠져들었던것을 벗어나는듯 하다. 성남에 가는 차안에서 스스로 이완조절훈련을 해보니 처음에는 중간즈음 잠에 빠져들었었는데 성남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몇번 졸다 깨다 반복을 하다 맘잡고 천천히 스스로 해보니 이제 적응이 되어가는 듯하다.
스스로의 의식이 있음에도 호흡은 잠이 들은것같이 고요하고 마음은 편안했다.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20~25분정도뿐의 알파파상태였지만 마음은 고요와 평화로 가득하다. 시간만 조금 더 있었다면 의식의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 머물고 싶었지만 버스에서 내려야 할곳에 가까워진 느낌이라 적당한 느낌에서 현실로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다만 아직도 알파파상태로 들어가는 것에 난 편차가 심하다. 자꾸 더욱 노력해서 항상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야 할듯하다. 어떤때는 전혀 알파파상태에 들어가지 않은듯하지만 실제로는 1시간 30분이 지날때도 있고 또 어떤때는 깊이 들어갔다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5분정도밖에 지나지 않을때도 있다. 아주 깊이 들어갈때는 전철등에서 종점에 왔다는걸 의식은 알고 있지만 몸이 한참동안 현실로 돌아오지 않을때도 있다. 신체가 완벽하게 이완이 되어버려 내 의식은 현실로 돌아왔지만 몸이 현실로 바로 돌아오지 않는것이다. 이런 점은 조심을 해야할듯하고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더 노력을 해야할듯하다.
당분간은 한번은 테이프로 수련을 하면 한번정도는 내 스스로 알파파상태에 들어가는 수련을 병행해야 할듯하다. 다만 아직도 알파파상태에 들어가서 확실한 암시어를 주지 못하고 다만 들었갔다 나올뿐이다. 이제 슬슬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할듯하다. 준비를 해야겠다.
AB슬라이드, 정압과 악력기 좌우 50번, 코에 대한 행법, 이완조절훈련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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