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6일 수요일 흐림
AB슬레이드, 정압, 악력기 39번을 했다. 매일 코에 대한 행법을 점심, 저녁때 두번을 하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뻥 뚫려있듯 여겨졌던 것이 요새는 계속 왼쪽이 막혀있다. 그만큼 찡~하고 이마를 울리는 아픔은 더해가는데 그다지 별다르게 달라지지도 않아 조금 회의가 온다. 벌써 보름째인데...슬슬 무슨 변화가 생겨야 하지않는가 하는....그래도 한달정도는 꾸준히 해볼생각이다.
예전 '실바 마인드 컨트롤' 101~404과정(흔히 실바마인드컨트롤을 수강했다면 이 과정을 말한다.)을 정신세계원에서 배운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때는 거의 기법만 듣는 식이었고 나 스스로 거의 연습을 해본적이 없어 대부분의 기법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오늘 다시 해보려고 하니 영 되지가 않아서 예전 정신세계원에서 사두었던 실바 마인드 컨트롤 테이프의 '긴 이완 조절'수련을 따라서 했다. 익숙해지기까지는 이걸 들으면서 병행하는게 나을듯 해서이다. 약 24분정도의 길이인데 끝나고 나니 몸과 마음이 개운하다. 진작 다시 해볼껄 하는 후회가 된다. 점점 횟수를 늘려가 하루에 3번정도까지 해야할텐데...
AB슬레이드, 정압, 악력기 39번을 했다. 매일 코에 대한 행법을 점심, 저녁때 두번을 하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뻥 뚫려있듯 여겨졌던 것이 요새는 계속 왼쪽이 막혀있다. 그만큼 찡~하고 이마를 울리는 아픔은 더해가는데 그다지 별다르게 달라지지도 않아 조금 회의가 온다. 벌써 보름째인데...슬슬 무슨 변화가 생겨야 하지않는가 하는....그래도 한달정도는 꾸준히 해볼생각이다.
예전 '실바 마인드 컨트롤' 101~404과정(흔히 실바마인드컨트롤을 수강했다면 이 과정을 말한다.)을 정신세계원에서 배운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때는 거의 기법만 듣는 식이었고 나 스스로 거의 연습을 해본적이 없어 대부분의 기법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오늘 다시 해보려고 하니 영 되지가 않아서 예전 정신세계원에서 사두었던 실바 마인드 컨트롤 테이프의 '긴 이완 조절'수련을 따라서 했다. 익숙해지기까지는 이걸 들으면서 병행하는게 나을듯 해서이다. 약 24분정도의 길이인데 끝나고 나니 몸과 마음이 개운하다. 진작 다시 해볼껄 하는 후회가 된다. 점점 횟수를 늘려가 하루에 3번정도까지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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