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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109

[ 수련 5 일째 / 다섯번째 습관 5 일째 ] 입식면면(入息綿綿) 출식미미(出息微微) 2010년 1월 29일 - 흐린뒤 비 조식법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9초호흡까지 할수 있었다. 처음 몇분간 잠심법을 하다보면 보통 5초호흡정도를 하고 있는것 같다. 다시 10분정도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새 9초호흡정도를 하고 있었다. 호흡도 첫날에 비해 많이 순하고 편하다. 그래도 솔직히 9초호흡보다는 8초정도가 더 쉽고 편한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9초호흡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당분간은 8초호흡정도로 꾸준히 호흡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더 나을듯 하다. 당분간은 '입식면면(入息綿綿) 출식미미(出息微微)' 에만 신경써서 호흡을 해야 할듯하다. 잘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호흡이 끝없이 이어지는 파도의 너울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아직 그정도의 느낌은 아니라는 느.. 2010. 1. 30.
[ 수련 4 일째 / 다섯번째 습관 4 일째 ] 조식이 잘되는 것에 비해 몸상태가 좋지는 않다. 2010년 1월 28일 - 맑다가 흐림 조식때는 정신집중도 잘되고 호흡도 순조로운 편인데 비해 몸상태는 그다지 좋다고 볼수가 없다. 어제와 같이 싸한 느낌은 여전하고 5~-6번 설사까지 하였다. 아무래도 컨디션이 하강기인것 같다. 그에 비해 호흡은 잘되니 그럭저럭 괜찮다고 할까... 근데 최근 7kg 살이 빠졌음에도 별로 티도 안나고 왜 허리는 아픈걸까... 살도 빠졌는데...-_-;; 원래는 오늘부터 맨손 근력운동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추운 날씨고 몸 상태도 안좋아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잠을 자는 시간이 적어진 것에 비해서는 그리 졸리거나 하지는 않다. 조식을 할때 약간 그럴뿐... 아무리 실내라고 해도 겨울이라 그런가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릴 만한 방법을 찾아보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2010. 1. 28.
[ 수련 3 일째 / 다섯번째 습관 3 일째 ] 쌀쌀한 날씨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흐린뒤 비 날이 흐려지고 비까지 와서인지 컨디션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다. 어깨부분이 쌀쌀하고 시큰거리는게 감기라도 걸릴듯한 느낌이었다. 다행히 호흡은 잘 되는 편이었는데 아쉽게도 허리가 상당히 아파와 오랜시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발이 저린것은 관두고라도...) 하다보면 곧 익숙해지겠지... 새벽 4시 50분에 기상했다. 목표했던 4시에 조금씩 가까워가는 듯하다. 유지가 어려운것이겠지만... 비가 오면서 아직 녹지않은 눈들이 보도에 얼음을 갈아 뿌린뒤 미끄러워 걷는 시간은 조금 줄여봤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40분 전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Am 4 : 50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 - 스트레칭 5분.. 2010. 1. 28.
[ 수련 2 일째 / 다섯번째 습관 2 일째 ] 규칙적 기상부터 하자 2010년 1월 26일 어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인지 오늘은 다른때에 비하면 2~3시간 일찍 잠들고 새벽 4시즈음 잠이 깼다. 원래 목표시간은 새벽 4시에 기상하기이지만 한번에 하기에는 몸에 무리가 갈듯해 다시 잠이 들어 새벽 5시 20분즈음 기상했다. 아직 예전수준에 습관들을 다시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듯한데 그중에서 제일 시급한 것은 규칙적 기상시간인것 같다. 이것부터 몸에 다시 익혀가자. 저녁때 운동을 나갔는데 별로 춥지 않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제법 쌀쌀하다. 그렇다고 새벽보다는 저녁운동이 나을텐데 역시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조금씩 다시 시작이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 50분 전후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Am 5 : 20 3. 세번째 습관 .. 201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