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331 [수련 22일째] 땀이 비오듯이 흘렀다. 2004년 12월 18일 토요일 반신욕 시간을 30분으로 줄여보았다. 실제로 땀이 한창 흐를시간은 20분전후정도인데 그 이후로는 물도 식고해서 오히려 별 효과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땀이 비오듯이 흘렀다. 아마도 반신욕을 시작한이후 오늘이 가장 땀을 많이 흘린것 같다. 마치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는것과 다를바가 없었다. 배의 행법(1)(2)(3)을 1번했다. 원래 하루에 2번정도는 꾸준히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좀 한심하게 느껴진다. 최근 반신욕과 녹차마시기, 배의 행법(1)(2)(3)을 꾸준히 하는편이다. 1주일전 체중을 재었을때 약 보름만에 2KG정도 체중이 줄었었다. 한달이후에는 더 살이 빠질것인지 모르겠다. 계속해보자. 2007. 11. 12. [수련 21일째] 온도를 올린대신 시간을 조금 줄여보았다. 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비 어제와 같이 물을 조금 끓여 온도를 높여보았더니 오늘은 어제보다도 훨씬 많은 땀이 흘렀다. 15분정도만에 흘릴만큼 땀이 쫙 흘린것같다. 아무래도 시간을 조금 줄이는 대신 온도를 지금같이 약간 높이는게 낳겠다는 생각이 들어 40분가량씩 하던 반신욕시간을 35분정도로 줄여보았다. 괜찮다면 다음에는 30분정도로 줄여볼 생각이다.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동안 온도가 너무 낮았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반신욕을 꾸준히 하고 찜질방도 자주가서 왠만큼 땀이 많이 빠져 그랬던것인지도 모른다. 아쉽지만 시간은 30분정도로 줄이는게 시간상으로나 효율성면으로도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내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말을 잊지않으려고 노력중이다. 되도록 잘때와 아침에 .. 2007. 11. 12. [수련 20일째] 온도를 올려보았더니... 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어제 전혀 땀이 나질않아 물을 조금 끓여 넣어 물의 온도를 1~2도정도 높여보았다. 당장 효과가 왔다. -_-;; 10분도 안되어서 땀이 흐르기 시작한것이다. 아무래도 물의 온도가 너무 낮았던 모양이다.. 흠... 배의 행법(1)(2)(3)을 1번했다. 이상하게 아랫배가 차니 별다른 느낌이 들지않는다. 2007. 11. 12. [수련 19일째] 땀이 나지 않다니...-_- 2004년 12월 15일 수요일 비 40분간 반신욕을 했다. 그런데... 땀이 전혀 나지를 않는다. 다른때라면 조금이라도 땀이 흐를정도로 나올테인데 오늘은 땀은 커녕 이미가 뽀송뽀송할뿐이다. 이게 슬럼프인지... 아니면 최근 반신욕과 찜질방등을 꾸준히 하여 땀이 나올만큼 나온것인지 알수가 없다. 내일은 물의 온도를 조금 높여볼까? 어머니께서 청국장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다. 정확히는 청국장 가루를 저녁대신 우유에 타 드시는것이다. 나한테도 권해보셨지만 난 아직 잘 모르겠다. 어머니는 좀 냄새가 나는듯하고 잘 먹히지는 않지만 저녁대신 드시고 난 다음날부터 변의 색이 틀리고 양이 많아지셨다고 한다.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였지만 아직은 괜히 조금 꺼림직하기도 하고 나까지 그렇게하면 저녁은 아내 혼.. 2007. 11. 1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