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수련 1일째] 다시 운동을 시작하다. 2006년 1월 17일 인천 주안 도서관에서 '나의 운명 나의 인생을 바꾸는 21일 프로젝트'(크리스 위팅 2세/북라인)라는 책을 빌려왔다. 가만히 책을 보아하니 하루하루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을 던져주고 자신이 스스로 답을 찾고자 하는 형식인것 같다. 한번 시작해 보기로 했다. 목차를 넘기고 첫째날(실제 책에서는 D-21 로 되어있다.)을 살펴보니 생각의 집중에 대한 글이 나온다. 그리고 작가는 솔직하게 이 책을 본다고 성공을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이 세상 어떤 책이나 가르침, 테이프, 세미나등도 본인 스스로 변화되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함을 시작부터 알려주고 있다. 솔직히 책을 빌려왔음에도 별 내용이 없으면 보지않으려 했었는데 처음부터 솔직하게 작가가 말하는 것에.. 2007. 11. 15. 자밀라 대파동... 사실 어제 이것저것 하느라고 미수다를 안봤다.(평상시도 잘 안본다..-_-;;) 그랬는데 오늘 오전 각종 포탈 검색어순위가 초토화 되었더라. 검색어 1위는 물론이고 벌써 디씨에서는 여신으로 추종하려고 하는 분위기다. 딱 한번 나왔는데...-_-;; 사진을 구해서 보니 왠지 '모니카 벨루치'같은 분위기가 난다.(즉,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거다...) 근데 이상하게도 프로의 냄새가 난다. 아마추어가 아닌 뭔가 연예인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은 티가 난다는 거다. 요새 미수다가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때문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여자 한명을 영입한게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드니 말이다. 본인말로는 한달되었다는데 한국말 상당히 알아듣는다..-_-;; 솔직히 못믿겠당... 자주가는 다음까페 '한열사'게시판도 난.. 2007. 11. 13. 인류 최대의 데이터 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세계 HDD 의 강자인 씨게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작년 한해만 해도 인류가 만들어낸 디지털 데이터 용량이 약 161EB(엑사바이트)라고 한다. 이게 얼마만한 용량이냐고? 길게 메가나 테라바이트부터 설명해봤자 실감이 잘 안날 것이고... 간단히 말해 고용량 아이팟이 20억개 분량이란다. 지금까지 인류가 출간한 책의 300만배 용량이다. 대충 감이 오시는가? 이게 작년 한해만의 디지털 데이터 용량의 증가분만 이렇다는 거다. 그전까지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고 앞으로는 그보다 더 훨씬 어마어마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가 계속 증가할것이다. 뭐 혹자들은 디지털 카메라의 용량과 각종 데이터가 증가해서 그렇다지만...... 왜 나는 저 늘어난 데이터의 절반은 야동일꺼라는 생각이 드는걸까? -_-;; 2007. 11. 13. 아직도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윈도우만의 전자정부이다. 전자정부, 파이어폭스와 사파리지원... 이 글을 보고 새벽이지만 흥미가 동해 전자민원창구 에 접속해보았다. 나의 환경은 우분투 7.10에 파이어폭스이다. 그러나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였다. 뭐, 사실 별 기대도 안했다. 그저 로그인만 되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그것조차 안된다. 전자민원창구에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는 나는 회원가입을 하기 위해 회원가입버튼을 눌렀다. 실명확인후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플러그인 설치한단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이는 비스타용이다. 즉, 리눅스용은 없다는 소리다. 그럼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치해봤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또 나온다. 파이어폭스 재시작한단다.(근데 왜 리눅스용이라고 화면에 나왔는지는 모름. 아까는 비스타라더니...) 재.. 2007. 11. 13.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