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81 [수련 9일째] 위험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다 2006년 1월 25일 오늘은 어제 실패하는 내적요인 네가지중 두번째인 자신감의 결여에 대한 것이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것중 가장 큰 이유는 실패에 대한 위험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때때로는 어이없게도 성공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때도 있는 것 같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가장 큰 대처는 그 위험에 몸을 담가버리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차피 그 상황이 닥쳤을때 도망가버리는 것보다는 맞서 싸우는게 두려움을 잊어버리는 가장 큰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도망가 버린다면 그후 두고두고 그 일을 평생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이제는 도망가거나 뒤로 숨거나 미루어 두는 것보다는 위험하더라도 도전에 맞서기로 했다. * 내가 생각하는 두가지 위험 1. 내가 갖는 직업이 불안정하고 몇년 하지 못할.. 2007. 11. 15. [수련 8일째] 두려움의 정체 2006년 1월 24일 성공과는 반대로 실패로 나아갈때가 있다. 그걸 알고 수정한다면 실패로 향하던 방향은 수정되어 성공으로 나아갈 것이다. 네가지의 내적인 실패 요인은 아래와 같다. 1. 두려움과 근심 2. 자신감의 결여 3. 끈기 부족 4. 실행력 결여 그중 오늘 살펴보는 것은 두려움과 근심이다. 두려움과 근심의 차이는 무엇일까? 잠시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막연히는 느껴지는데 막상 글로 쓰려니 망설여지고 있었다. 책에서는 두려움은 '변화, 새로운 경험, 알지 못하거나 두려운 상황에 언제나 느끼게 되는 감정'이라고 정의하고 근심은 '심난하고 불편한 감정'이라고 각각 정의했다. 이 말을 듣고 잠시 책을 덮고 생각해보니 두려움은 단기적인 어떤 대상에 대한 혼란과 막연함이라면 근심은 좀더 장기적인 것이 아닌.. 2007. 11. 15. [수련 7일째] 스스로를 축하해보자. 2006년 1월 23일 7일째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개념이다. '나의 운명 나의 인생을 바꾸는 21일 프로젝트'에 따르면 벌써 1/3이나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오늘의 글들은 좀 가볍고 편하다. 질문도 그러하다. 나도 다른 때의 사색과 약간의 명상등을 떨쳐버리고 가볍게 대답할수 있었다. * 지금 당장 축하할 만한 일 10가지 1. 내 삶을 긍정적으로 살고 관심을 기울이기로 결심하다. 2. 다이어트 하기로 결심하다. 3. 내 삶의 목적을 찾아내다. 4.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5. 공짜 영화표 3장이 지갑안에 있다. 6. 책에 다시금 관심을 기울이다. 7. 다시 수련일지를 쓰기 시작하다. 8. 은행 잔고중 하나에서 돈이 쌓이기 시작하다. 9.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 10... 2007. 11. 15. [수련 6일째] 단순함의 미학 2006년 1월 22일 목표가 생겼으면 나의 에너지를 집중해 그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은 마치 햇빛을 돋보기로 종이에 쪼아 불을 붙이는 것과 같다. 작게 햇빛을 모을수록 불이 더 잘 붙는것처럼... 그러나 우리는 이것저것 거추창스러운 일이 주변에는 많다. 내일 정리해야지 하는 서랍들, 무심코 책상에 걸쳐놓은 옷가지들, 나중에 정리해야지 하며 구석에 몰아넣은 신발들, 엉성하게 한두방울씩 물이 흐르는 수도꼭지, 나중에 달아야지 하고는 매번 까먹는 옷깃의 단추 등등... 무심코 제자리에 놓지않거나 정리하지 않고 넘기는 많은 일들이 그런 것들이다. 사실 별것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은근하게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고 있는 것들이다. 하나하나 생각하다보면 몇개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 나중에는 .. 2007. 11. 15.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