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지332 [ 수련 43 ~ 44 일째 / 다섯번째 습관 20 ~ 21 일째 ] 다시 하나의 습관이 끝났다. 2010 년 3월 8일 ~ 3월 9일 생각보다 다섯번째 습관을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한달 보름이니 결코 짧지않은 시간이다. 그렇지만 꾸준히 무언가를 익히고 몸에 적응시켜 나간다는 것에 뿌듯함도 생긴다. 내 삶에 또다른 플러스가 되는거니까... 다만 내가 조금더 도전적인 내가 되었으면 싶다. 지금보다도 더... 하나의 습관이 끝났다. 잠시 쉬고 다시금 여섯번째 습관에 도전하자. 2010. 3. 17. [ 수련 40 ~ 42 일째 / 다섯번째 습관 17 ~ 19 일째 ] 곧 한단계 나아갈수 있을것 같다. 2010 년 3월 4일 ~ 3월 7일 그동안 7초호흡을 하던것을 8초호흡으로 조금 늘여봤다. 생각외로 별 거부감도 없는듯해 꾸준히 8초호흡으로 해도 될듯하다. 10초까지 하게되면 연정원 3법으로 한단계 올라설 계획. 몸이 많이 굳은 느낌이 들어 무리하게 근력운동을 하기가 겁이 난다. 매번 잘해나가다가 문제가 생길때는 대부분 의욕적으로 더 움직이려 할때마다 허리를 삐끗하던가 다리를 접질리던가 했서 수련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어차피 누가 쫒아올 사람도 없으니 무리하지 말아야지. 스트레칭부터 몇동작부터 시작해 요가와 도인법으로 나아가야겠다. 이미 스트레칭과 요가, 도인법에 대한 계획도 세워둔 상태. 실천만이 남은 상태이다. 자, 더욱 열심히 해보자.... 2010. 3. 8. [ 수련 39 일째 / 다섯번째 습관 16 일째 ] 조식시에 심파가 고요하다. 2010년 3월 4일 요새는 조식시에 변화가 많은것 같다. 어느날은 호흡이 아주 잘되다가도 어느날은 잡념이 마구 떠오르고 또 어느날은 수마에 빠진듯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 그게 매일매일 바뀌니 문제라는 거다. 그에 비해 오늘은 호흡이 굉장히 잘되는 날이었다. 잡념도 거의 떠오르지 않았고 심파도 매우 고요했다. 물론 그때문인지 호흡도 매우 잘되었다. 선선한 광야에 나홀로 앉아 호흡하는 느낌이랄까... 이제 조금씩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겠다. 1. 첫번째 습관 - 걷기(노키아 5800어플 '스포츠 트래커'사용)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수면시간 : A.m 2:00 ~ A.m 4:30(2시간 30분)+1시간 30분 = 4시간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 - 조식법 7초호흡(30분).. 2010. 3. 5. [ 수련 38 일째 / 다섯번째 습관 15 일째 ] 졸음이 쏟아진다. 2010년 3월 3일 다른때와 다르게 조식시에 졸음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30~35분 가량중 절반정도는 꾸벅꾸벅 졸면서 했던것 같다. 호흡은 잘되었지만 졸음때문에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어제와는 다르게 특별히 기감을 느끼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그저 고요히 호흡을 들이쉬고 내쉴뿐이었다. 졸음때문인지는 몰라도 간혹 조식시에 내 몸이 녹아버리는 것 같이 느껴질때도 있었다. 조금씩 스트레칭, 요가, 맨손 근력운동등을 시작해봐야 할것 같다. 3주중 이제 일주일이 남았다.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1. 첫번째 습관 - 걷기(노키아 5800어플 '스포츠 트래커'사용)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수면시간 : A.m 3:20 ~ A.m 4:30(1시간 10분)+2시간 = 3시간 10분 3. 세번째 습관 - 연.. 2010. 3. 5. 이전 1 ··· 3 4 5 6 7 8 9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