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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332

[ 수련 53일째 ] 몸이 안좋아 푹쉬었다.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컨디션이 영 아닌 날이었다. 차라리 주말에 다른 일들을 하자라고 생각하고는 푹 쉬었다. 2007. 12. 20.
[ 수련 52일째 ] 오전 시간 활용을 잘해야 할듯하다.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맑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오전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것저것 한것들을 살펴봐도 오전이 아닌 대부분 오후에 처리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오전에는 이메일 활용하고 인터넷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오전이 지나가있는 상태이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1. 'Head First Java' 공부(39분) - p51~p61 - 3번째 보는중 2. 책읽기 -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14분) : p28~p37 - '적극적 사고방식'(38분) : p33~p51 3. 족욕하기(45분) 4. 습작 소설쓰기(36분) 5. 잠심법 수련(16분) - 오래만이라 그런지 자꾸 잡념이 들고 호흡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6. 걷기(목표:12,000보) : 1시간 - .. 2007. 12. 20.
[ 수련 51일째 ] 조금씩 예전 감각을 되찾아가는 느낌이다.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흐림 한 20일간 책을 읽는것을 빼고는 제대로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이틀만에 조금씩 예전 느낌을 찾아가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몇몇부분에서는 의욕이 상실되었던 것들이 나아진 기분까지 드는 편이다. 조금씩 미루었던 것들을 되돌리고 정리해가며 다시금 이전의 느낌으로 빨리 돌아가야겠다. 1. 'Head First Java' 읽기 - 09 : 42 ~ 10 : 28(46분) - p35~p50 - 3번째 보는중 2. 방통대 계절수업 강의듣기(국어) - 15 : 28 ~ 16 : 27(59분) 3. 블로그 쓰기 - 16 : 34 ~ 17 : 54(1시간 20분) - 어제의 영향때문인지 2,000여명이 넘는 분이 다녀가셨다. 놀라울뿐... 4. 족욕하기 - 16 : 41 ~ 17 : 2.. 2007. 12. 13.
[ 수련 50일째 ] 26년 된 습관 하나를 고친것을 생각해보다.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맑음 지난 3주 가까이 별다르게 한 일들이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꼭 하나 한일을 꼽으려면 26년이나 된 습관하나를 고친 사실을 적어보고자 한다. 난 국민학교 3학년때인 10살때 반장이던 내 짝(그 아이와 난 1~3학년때까지 반장, 부반장을 서로 번갈아 하던 사이였다)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고 왜 저런 걸 할까?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어보았다. 어이없게도 이로 인해 시작한 버릇이 무려 26년간 고쳐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 습관을 고쳐보고자 여러번 마음을 먹었지만 마음만 먹었을뿐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 며칠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무한능력'(앤소니 라빈스/씨앗을뿌리는사람/2005)을 읽다가 중간에 '스위시.. 200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