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8일 ~ 2009년 2월 11일
묵좌식상을 시작한지 첫날부터 사흘간은 굉장히 호흡이 편하고 평상시때나 걷기를 할때도 그러했으나 요 며칠간은 좀 달랐다. 왠지 호흡을 하다보면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호흡이 조금 깊어질만하면 마음에 동요와 잡념이 떠오르며 호흡을 하기도 이전과 다르게 힘들어졌던 것이다.
차라리 이전같이 심파도 가라앉고 호흡도 편안해지다 다시 힘들어지다를 반복하면 또 모르겠지만 호흡이 될만하면 곧바로 수면에서 위로 떠오르듯이 갑작스럽게 호흡하기가 어려워지거나 잡념이 마구 떠오르기를 반복했던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너무 서둘렀던가? 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 마땅한 이유를 찾을수 없다.
하지만 이것도 바이오리듬과 같이 하강기로 내려갔던 것이라면 기꺼히 받아들여야만 할것같다. 오르고 내리는 것 자체가 호흡의 리듬과 다를것이 없으니...
묵좌식상을 하거나 걷기를 할때 호흡이 좀 가쁘고 힘들지만(그래도 이전보다는 편안하다. 요 사흘내와 같지 않을뿐이라는 거다.) 꾸준히 계속한다면 곧 나아지리라고 본다.
그러해 일주일이 되는날 기상시간을 5분 빨리 당기고 호흡시간은 5분 늘였다. 꾸준히 계속할 수 밖에...
< 2009년 2월 8일 ~ 2009년 2월 9일 >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6~7일째)
- AM 6:20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1법(6~7일째)
- 묵좌식상(20분)
< 2009년 2월 10일 ~ 2009년 2월 11일 >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8~9일째)
- AM 6:15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1법(8~9일째)
- 묵좌식상(25분)
묵좌식상을 시작한지 첫날부터 사흘간은 굉장히 호흡이 편하고 평상시때나 걷기를 할때도 그러했으나 요 며칠간은 좀 달랐다. 왠지 호흡을 하다보면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호흡이 조금 깊어질만하면 마음에 동요와 잡념이 떠오르며 호흡을 하기도 이전과 다르게 힘들어졌던 것이다.
차라리 이전같이 심파도 가라앉고 호흡도 편안해지다 다시 힘들어지다를 반복하면 또 모르겠지만 호흡이 될만하면 곧바로 수면에서 위로 떠오르듯이 갑작스럽게 호흡하기가 어려워지거나 잡념이 마구 떠오르기를 반복했던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너무 서둘렀던가? 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 마땅한 이유를 찾을수 없다.
하지만 이것도 바이오리듬과 같이 하강기로 내려갔던 것이라면 기꺼히 받아들여야만 할것같다. 오르고 내리는 것 자체가 호흡의 리듬과 다를것이 없으니...
묵좌식상을 하거나 걷기를 할때 호흡이 좀 가쁘고 힘들지만(그래도 이전보다는 편안하다. 요 사흘내와 같지 않을뿐이라는 거다.) 꾸준히 계속한다면 곧 나아지리라고 본다.
그러해 일주일이 되는날 기상시간을 5분 빨리 당기고 호흡시간은 5분 늘였다. 꾸준히 계속할 수 밖에...
< 2009년 2월 8일 ~ 2009년 2월 9일 >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6~7일째)
- AM 6:20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1법(6~7일째)
- 묵좌식상(20분)
< 2009년 2월 10일 ~ 2009년 2월 11일 >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8~9일째)
- AM 6:15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1법(8~9일째)
- 묵좌식상(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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