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7일 토요일
어제, 그제에 비해서는 호흡하기가 조금 빡빡한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듯 하다. 반가부좌를 한뒤 심호흡 2~3번을 해 폐에 남아있는 공기를 되도록 내보낸뒤 호흡을 시작하는데 몇번의 호흡이 지나고 나면 천천히 심파가 가라앉으면서 호흡이 가늘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걷기를 할때 이를 실험해보고자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면서 걷다보니 왠지 발걸음에 리듬감이 느껴지며 걷기가 한결 편하고 숨이 덜 차는듯하다. 속도는 다른때와 비슷한듯 보이고 시간도 그러한듯 하지만 30분을 넘게 걷기를 하다보면 천천히 숨이 차기 시작해 몇번씩 입으로 호흡을 하거나 숨을 몰아쉬기 일쑤였는데 그런것이 거의 사라졌다. 아니 처음 걷기를 시작하면서부터 호흡할때는 걷고 있음에도 그저 가만히 서있는듯 호흡이 편안하기까지 하다.(물론 30분이상 걷기를 계속하다보면 조금씩 힘들어지고 숨이 가빠지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한결 나아졌다.)
아직까지 시간도 너무 짧고 며칠 안되어서인지 그리 달라진점은 없어보이나 심호흡을 천천히 해보다보면 몸도 마음도 나아지는 느낌이다. 더 분발하기를...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5일째)
- AM 6:20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1법(5일째)
- 묵좌식상(20분)
어제, 그제에 비해서는 호흡하기가 조금 빡빡한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듯 하다. 반가부좌를 한뒤 심호흡 2~3번을 해 폐에 남아있는 공기를 되도록 내보낸뒤 호흡을 시작하는데 몇번의 호흡이 지나고 나면 천천히 심파가 가라앉으면서 호흡이 가늘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걷기를 할때 이를 실험해보고자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면서 걷다보니 왠지 발걸음에 리듬감이 느껴지며 걷기가 한결 편하고 숨이 덜 차는듯하다. 속도는 다른때와 비슷한듯 보이고 시간도 그러한듯 하지만 30분을 넘게 걷기를 하다보면 천천히 숨이 차기 시작해 몇번씩 입으로 호흡을 하거나 숨을 몰아쉬기 일쑤였는데 그런것이 거의 사라졌다. 아니 처음 걷기를 시작하면서부터 호흡할때는 걷고 있음에도 그저 가만히 서있는듯 호흡이 편안하기까지 하다.(물론 30분이상 걷기를 계속하다보면 조금씩 힘들어지고 숨이 가빠지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한결 나아졌다.)
아직까지 시간도 너무 짧고 며칠 안되어서인지 그리 달라진점은 없어보이나 심호흡을 천천히 해보다보면 몸도 마음도 나아지는 느낌이다. 더 분발하기를...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5일째)
- AM 6:20 기상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1법(5일째)
- 묵좌식상(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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