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1일 ~ 11월 22일
드디어 첫번째 습관으로 설정한 '하루에 1시간씩 걷기'가 완료되었다. 21일(3주)간 하루도 빠지지않고 비가 오는 날도 밖으로 나가 걸으며 몸으로 익힌 내게는 소중한 첫번째 습관이다. 실제로는 거의 5주간 하루도 빠지지 않은 셈이다. 첫번째 습관으로 정하기 2주전부터 실천하고 있던 것이니까...
원래는 두번째 습관으로 설정한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를 첫번째 습관으로 하려고 했으나 그런 마음을 먹기 이전에 이미 걷는 습관을 시작했기 때문에 순서를 바꾸었다. 마땅히 어떤 순서에는 상관이 없지만 우선은 기본 텍스트로 삼은 책은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조신영/한스미디어/2006) 이다.
1년은 52주이고 하나의 습관을 3주씩으로 잡으면 1년에 최대 17가지 습관에서 18가지 습관까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하루도 빠지지 않는 상황을 가정했을때 이야기이고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1년에 7~8가지 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것으로 마음먹고 있다. 이만하면 1년에 21주에서 24주정도이고 이 정도라면 빠듯하지만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한가지 습관을 들이는 3주의 성공기간을 가졌다면 작게나마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다. 가벼운 외식을 하거나 평소에 보려던 책을 구입하거나 기타 등등의 수고한 나 자신을 위해 스스로가 원하는 작은 선물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작은 성공을 축하하며 스스로를 축하하는 이 방법은 다른 책에서도 여러번 나온 내용인데 아직 무엇을 할지를 정하지는 못했다.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지...
마지막 날인 21일째는 다른날보다 상당히 빠르게 다녀왔는데 어쩌면 마지막 날이라는 느낌에서 더 걸음이 빨라서였는지도 모른다. 비록 1시간은 안되지만 매번 걷는 같은 코스인지라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20일째)
- 1시간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21일째)
- 58분
드디어 첫번째 습관으로 설정한 '하루에 1시간씩 걷기'가 완료되었다. 21일(3주)간 하루도 빠지지않고 비가 오는 날도 밖으로 나가 걸으며 몸으로 익힌 내게는 소중한 첫번째 습관이다. 실제로는 거의 5주간 하루도 빠지지 않은 셈이다. 첫번째 습관으로 정하기 2주전부터 실천하고 있던 것이니까...
원래는 두번째 습관으로 설정한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를 첫번째 습관으로 하려고 했으나 그런 마음을 먹기 이전에 이미 걷는 습관을 시작했기 때문에 순서를 바꾸었다. 마땅히 어떤 순서에는 상관이 없지만 우선은 기본 텍스트로 삼은 책은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조신영/한스미디어/2006) 이다.
1년은 52주이고 하나의 습관을 3주씩으로 잡으면 1년에 최대 17가지 습관에서 18가지 습관까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하루도 빠지지 않는 상황을 가정했을때 이야기이고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1년에 7~8가지 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것으로 마음먹고 있다. 이만하면 1년에 21주에서 24주정도이고 이 정도라면 빠듯하지만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한가지 습관을 들이는 3주의 성공기간을 가졌다면 작게나마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다. 가벼운 외식을 하거나 평소에 보려던 책을 구입하거나 기타 등등의 수고한 나 자신을 위해 스스로가 원하는 작은 선물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작은 성공을 축하하며 스스로를 축하하는 이 방법은 다른 책에서도 여러번 나온 내용인데 아직 무엇을 할지를 정하지는 못했다.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지...
마지막 날인 21일째는 다른날보다 상당히 빠르게 다녀왔는데 어쩌면 마지막 날이라는 느낌에서 더 걸음이 빨라서였는지도 모른다. 비록 1시간은 안되지만 매번 걷는 같은 코스인지라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20일째)
- 1시간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21일째)
- 58분
'수련일지 > 수련일지 7'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련 23 일째 / 두번째 습관 1일째 ] 역시나... (0) | 2008.11.26 |
---|---|
[ 수련 22 일째 ] 3주만에 휴식 (0) | 2008.11.26 |
[ 수련 16~19 일째 ] 거의 막바지가 다가온다. (0) | 2008.11.21 |
[ 수련 12~15 일째 ] 조금 피곤하다. (0) | 2008.11.16 |
[ 수련 11 일째 ] 시간의 힘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다. (0) | 200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