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맑음
오늘이 첫번째 목표했던 것의 절반인 10일째다. 생각해보면 이제 한시간정도 걷는것은 완전히 익숙해져 너무나 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생리현상을 하듯 나가서 걷는것에 대해서 거의 거부감도 없고 당연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도 아침에 깰때는 종아리가 조금 욱씬거리는 느낌이 있을때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시간을 조금 늘여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그보다는 나중에 다른 습관이 쌓여갈때 무리가 가지않게 이정도만 유지하기로 했다. 내가 스스로 완벽하게 이건 생리현상처럼 자연스러운 습관이지만 다른 일들때문에 빼는거라고 생각할때까지는 멈추지 않고 지금과 같이 꾸준하게 나아가자. 대신 습관에 포함시키지는 않더라도 다른 시간에 조금더 투자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거나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생각해보거나 기타 등등...
대신 하루에도 여러번 예전과는 다르게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다. 한가지를 정해서 꾸준히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맞게 하루에도 3~4차례 몇분씩 나름대로 정성을 들여 스트레칭을 해주니 몸도 개운하다. 나중에는 이것도 습관에 포함시켜야겠다.
어제와 같이 햇빛이 너무 따스했다. 바람도 거의 없고 낮에는 오히려 덥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예전에는 이때즈음 비가 한번 내리고는 갑자기 겨울이 쳐들어오듯이 다가오고는 했는데... 정말 온난화는 온난화인가보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꾸 꾀가 생겨 걷는것에 대해서 핑계를 대면서 빠지게 될지 모르니 오히려 다행일지도...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10일째)
- 1시간 4분
오늘이 첫번째 목표했던 것의 절반인 10일째다. 생각해보면 이제 한시간정도 걷는것은 완전히 익숙해져 너무나 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생리현상을 하듯 나가서 걷는것에 대해서 거의 거부감도 없고 당연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도 아침에 깰때는 종아리가 조금 욱씬거리는 느낌이 있을때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시간을 조금 늘여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그보다는 나중에 다른 습관이 쌓여갈때 무리가 가지않게 이정도만 유지하기로 했다. 내가 스스로 완벽하게 이건 생리현상처럼 자연스러운 습관이지만 다른 일들때문에 빼는거라고 생각할때까지는 멈추지 않고 지금과 같이 꾸준하게 나아가자. 대신 습관에 포함시키지는 않더라도 다른 시간에 조금더 투자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거나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생각해보거나 기타 등등...
대신 하루에도 여러번 예전과는 다르게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다. 한가지를 정해서 꾸준히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맞게 하루에도 3~4차례 몇분씩 나름대로 정성을 들여 스트레칭을 해주니 몸도 개운하다. 나중에는 이것도 습관에 포함시켜야겠다.
어제와 같이 햇빛이 너무 따스했다. 바람도 거의 없고 낮에는 오히려 덥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예전에는 이때즈음 비가 한번 내리고는 갑자기 겨울이 쳐들어오듯이 다가오고는 했는데... 정말 온난화는 온난화인가보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꾸 꾀가 생겨 걷는것에 대해서 핑계를 대면서 빠지게 될지 모르니 오히려 다행일지도...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1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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